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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상의 6년만 만남…최태원 회장 "한일 기업 협력하자" 2023-04-11 10:35:30
한국·일본상공회의소간 실무 간담회가 6년 만에 열리면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전격 방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6년 만에 일본상공회의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대응·탄소중립 협력·청년 취업 등 민간 경제계간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일본상의 실무 간담회…최태원 "양국 기업 협력 구체화" 2023-04-11 06:00:02
= 한국-일본상공회의소 간 실무 간담회가 6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일본 대표단을 맞아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 100주년을 맞은 일본상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경제단체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 중 하나다. 이날 양측 실무진은 12년 만에...
경제계 만난 이정식 고용장관 "공짜야근 근절·휴가 활성화에 노력해야" 2023-03-28 11:19:06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개혁하는 데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치 보지 않고 휴가·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환경 조성,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등 기업문화 혁신,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통해 근로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고...
구자천 회장 "청년 창업 생태계 만드는 것이 지방소멸 막고 도시 살리는 길" 2023-03-15 16:11:42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유출을 막지 못한다면 지역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을 겁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하는 지금 지역이 살 수 있는 길은 ‘청년’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창원상의의 역할도 회원기업의 어려움...
포스코, 정부 강제징용 해법발표후 기업서 첫 출연…40억원 납부(종합2보) 2023-03-15 11:31:30
있다. 이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국내외 민간 분야에서 재단에 기부 의사를 처음 공개적으로 밝혔고, 최근 납부까지 완료했으나 국내 기업 중에서 기부금 출연은 포스코가 처음이다. 앞서 포스코는 2012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재단에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30억원씩 60억원을 출연한 바...
김병준 "전경련은 시장경제 고민하는 유일한 조직" 2023-03-12 18:01:04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게이단렌과 미래청년기금(가칭)을 마련하는 주체가 됐고, 일본 반도체 분야의 장비 수출 규제를 원상복구하는 과정에서도 한국 기업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전달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재계를 대표해 온 대한상공회의소도 이번 방일에선 한발 물러서며 전경련을 밀어주는 분위기다....
S-OIL 기공식부터 현대차 공장까지…당선 1주년 尹, 경제 행보 집중 2023-03-09 16:42:50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승봉 온산공단협회 회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담당 대표이사,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홍승표 S-OIL 부사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 전영현 삼성 SDI 부회장,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대표이사, 오금술 덕산하이메탈 사장,...
與 최고위원 경선 경쟁 본격화...현역 의원 6명 출사표 2023-01-30 18:28:31
출사표를 던졌다. 한자리뿐인 청년 최고위원을 놓고는 난립 조짐마저 보인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이종배 서울시의원, 최주호 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위원장, 장제원 의원실 보좌관을 지낸 김영호 변호사, 김태정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옥지원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조가 판 흔들었다…文정부 연금개혁 실패 과정 살펴보니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1-30 14:00:01
데 그쳤다. 한국노총 등이 제시한 '보험료율 12%, 소득대체율 45%로 함께 인상' 방안과 한국경영자총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제안한 '현행 유지' 방안 등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국회로 넘어갔고,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모두 폐기됐다. 송 위원은 "과거 정부와 비교해 문재인 정부의...
"이준석 시절 문제 반복돼선 안 돼"…김재원, 與 최고위원 출마 2023-01-25 14:49:06
의원, 원외에서는 김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보수 유튜브 채널인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등이다. 전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