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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건설, 롯데건설 등 시공사 3사도 나와 최근 재건축 동향을 설명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4·10 총선 분당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도 자리했다. 김은혜 후보는 "분당갑 의원 시절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장본인으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폐지하겠다"며, 김병욱 후보는...
[다산칼럼] 공정 세상? 이게 다 세종 때문이야 2024-04-02 18:08:03
한양을 수도로 건설하며 18.6㎞의 성벽을 건축했고 거기에 네 개의 대문을 냈다. 과정을 주도한 정도전은 유가의 인의예지(仁義禮智)에서 한 자씩 떼어 대문의 이름을 붙였다. 동대문(흥인문), 서대문(돈의문), 남대문(숭례문)까지는 순서대로 잘 나갔는데 북쪽은 느닷없이 숙청문(肅淸門)이다. ‘지(智)’는 어디로?...
힐튼호텔 33층 오피스로…서울역 일대 개발 탄력 2024-04-02 17:38:16
재개발(SK디앤디),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한화건설)과 맞물려 고층 오피스와 쇼핑, 컨벤션이 집중된 업무지구로 변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화재 심의 통과한 힐튼호텔2일 사업시행자인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추진 중인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9만4427㎡)에...
[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재개발(SK디앤디),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한화건설)과 맞물려 고층 오피스와 쇼핑, 컨벤션이 집중된 업무지구로 변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문화재 심의 통과한 힐튼호텔2일 사업시행자인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추진 중인 ‘양동구역 제4-2·7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9만4427㎡)’에 ...
여수에 LNG 터미널 조성…한양·GS에너지 공동 추진 2024-03-27 17:33:38
중견 건설사인 한양은 GS에너지와 전남 여수시 묘도에서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터미널’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t 규모의 부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양과 GS에너지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2024-03-27 10:39:27
각각 60%와 40% 비율로 갖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GS에너지와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추진한다. 양사는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진행하는 등 2027년 말...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공동 추진 2024-03-27 10:18:53
규모의 부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양사는 본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지분을 한양 60%, GS에너지 40%씩 보유하게 된다. 동...
한양, GS에너지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공동 추진 2024-03-27 09:35:02
GS에너지 40%씩 보유한다. 한양은 약 312만㎡ 규모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 조성과 LNG 저장탱크, 접안부두 등 상부 시설 건설을 주도한다. GS에너지와 함께 LNG 터미널의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이번 협약 이후 LNG 저장탱크 1, 2호기의 건설을 위한 본공사 착공을...
교통망 확장 호재…김포 북변 재개발 '시동' 2024-03-26 17:41:05
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북변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상반기 총 3058가구 중 2164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구역은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2186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북변 재개발은 인근 걸포지구와 연계돼 김포 원도심의 주거...
"김포 구도심 확 바뀐다"…'김포 북변재개발 '사업 박차 2024-03-26 08:08:23
신흥 주거지로 바뀐다. 인근 4구역은 한양이 시공을 맡아 총 3058가구 규모 중 21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5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진행 중인 상태로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217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