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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올레드 260장 이어붙인 '지평선'이 라스베이거스를 홀린다 2023-01-04 10:00:04
각 공간에 전시된다. 미니멀 디자인 가전 콘셉트도 처음 공개한다. 무채색 계열에 장식적 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여 외관 디자인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LG 시그니처존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제품 5종이 전시된다.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인스타뷰가 양쪽 도어에 모두 적용된 듀얼 인스타뷰...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가상공간(AR)에서 주얼리 디자이너그룹 버추얼 전시 선보여 2022-12-23 16:36:13
기와 스타일을 모티브로 심플하게 디자인하여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을, `펠트앤손`은 물빛이 반짝이는 한강물결을 간결하게 표현한 골드 컬렉션을, `필리케`는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과 형태를 조형적인 요소로 표현한 컬렉션을, `현케이`는 바디라인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을 담아낸 컬렉션을...
전국 노후 우체국 400여곳 재건축…"지역 사회 활력 거점 만든다" 2022-11-23 16:25:19
형상화한 '사과 우체국'을, 경북 경주에는 한옥 양식의 우체국이 들어서게 된다. 강원도 양양은 서프보드를 테마로 한 우체국을 짓는 식이다. 국내 우체국 3400여개 가운데 별정우체국, 우편취급국 등을 제외하고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건물을 소유한 우체국은 1900여개다. 35년 이상 노후 건물 중 시설 안전에 문제...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종합) 2022-11-23 16:06:19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종합) '빨간 벽돌·석조' 획일적 외형 탈피, 특산물·역사 등 지역특색 살려 디자인 5년간 재건축에 자체조달 9천억 투입…복지 사각지대에 '복지등기 서비스' 확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시설이 노후한 우체국 400여 곳이 지역...
낡은 우체국의 변신…사과·한옥·카페 디자인 재탄생 2022-11-23 14:14:14
경주에는 한옥 우체국이 들어선다. 도심 번화가에는 상업시설과 어우러진 카페형 우체국이 내년부터 하나 둘 들어서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전국 400여 우체국을 지역 특색에 맞게 재건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빨간 벽돌 등을 사용한 획일적인 외관을 탈피해 지역 명소로서...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 2022-11-23 14:00:03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 '빨간 벽돌·석조' 획일적 외형 탈피, 특산물·역사 등 지역특색 살려 디자인 내년 자체 조달 1천억 투입 50곳 재건축…창업·주민 복지 공간도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시설이 노후한 우체국 400여 곳이 지역 특색에 맞게 새롭게 재탄생한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주름 가방'…"지구에 무해한 제품 만들려고 창업" 2022-11-17 16:47:32
만드는 데 철칙이 있다. 디자인이 예쁘지 않으면 아무리 친환경적이어도 소용없다는 지론이다. “제품의 질에 집중해야지 ‘친환경’에 함몰돼서는 안 돼요. 디자인이 예뻐 상품을 샀는데, 거기에 친환경이라는 가치가 담겨 있어야 인기를 끌 수 있는 거죠.” 왕 대표는 ‘친환경’이 교조화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주얼리 디자이너와 제품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11-09 16:15:08
위치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한옥 쇼룸에서 판매되며, 참여한 주얼리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주얼리 수익형 비즈니스 협업사업은 센터가 제안한 주제에 따라 주얼리 브랜드가 주얼리 디자인을 제안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실물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영원의 약속이란 평생 빛날 순 없어도 '세월의 반짝임'이 남는 것 2022-10-20 17:04:00
공방에서 1년 남짓 일하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꿈꾸기 시작했다. 몇 개의 주얼리 브랜드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끝에 누니주얼리 브랜드를 냈다. 그즈음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아 디자인 상담을 해주던 게 창업으로 이어졌다. 투지를 불태우게 하는 사건도 있었다. 초창기 매장은 고즈넉한 삼청동 한옥마을에 있었다. 어느...
갤러리 닮은 커피점…프랜차이즈 카페의 진화 2022-09-28 18:00:29
통일된 내부 디자인을 고집한다. 그러면서도 독특한 외관을 가진 매장들이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다. 한옥 기와지붕을 활용한 경주대릉원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상하게 하는 제주 중문점, 유리 돔 형태의 ‘파미에파크’점 등은 이미 SNS에서 유명해진 지 오래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