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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렵사리 평양냉면 가져왔다"…네티즌 "우리는 역시 배달의 민족" 2018-04-27 11:25:50
이날 판문점으로 평양 옥류관 수석요리사를 파견해 본점에서 사용하는 제면기를 통일각에 설치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면이 남북 요리사들의 손을 거쳐 만찬장에 오른다. 만찬에는 통영 문어 냉채를 시작으로 스위스식 감자전, 민어해삼편수, 부산 달고기구이와 도미·메기찜에 이어 비빔밥과 한우구이, 냉면 순으로...
외식물가 뛰니… 직장인·택시기사도 '편도족' 2018-04-09 18:15:42
2014년부터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급증했다.밥 먹는 문화가 바뀐 것도 한 이유다. 1인 가구 증가,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 확산이 도시락 판매 증가를 뒷받침했다. 특히 10~20대는 혼밥 도시락 먹기를 ‘놀이’의 소재로 활용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기 있는 도시락...
"1등급 한우 공짜로 먹어요" 울주군, 초등학교에 무상급식 2018-03-29 05:05:01
축산물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1등급 이상을 받은 한우를 급식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주군이 예산에 맞춰 무상급식할 경우 한 해 8차례 지원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에 따라 매월 3번째 목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해 급식한다는 계획이다. 울주군은 초등학교를 찾아 '우리 지역 한우고기 먹는...
[ 사진 송고 LIST ] 2018-02-14 15:00:02
설 연휴 온정 나눔 02/14 14:34 서울 김현태 한우자조금, 설맞이 '우리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02/14 14: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타라소바-모로조프 페어 연기 02/14 14:34 서울 임헌정 [올림픽] 페어 연기 펼치는 타라소바-모로조프 02/14 14:37 서울 김주성 [올림픽] 보프 더 용 코치와 대화 02/14...
눈 조각·눈꽃의 하얀 세상…태백산 눈축제 개막 2018-01-19 09:45:32
풍성하게 마련됐다. 대형 화덕에서 구워 먹는 고구마·감자, 양념 돼지 바비큐,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태백 한우, 물 닭갈비, 산채비빔밥 등 먹을거리도 가득하게 준비됐다. 당골광장과 황지연못에서는 축제 마지막 날까지 공연,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가 매일 열린다. 태백산 입구 주차장에서 당골광장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7 08:00:09
기증한 회사원 180116-0973 지방-0276 18:05 "수입육 선물만 늘겠네요"…청탁금지법 개정에도 한우농가 냉랭 180116-0980 지방-0277 18:12 상반기 창녕 따오기 하늘로 날린다…"한·중·일 축제로" 180116-0985 지방-0278 18:18 민주당 '마산해양신도시' 토론회…선거 앞두고 논란 가열 180116-0986 지방-0279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7 08:00:09
기증한 회사원 180116-0924 지방-0276 18:05 "수입육 선물만 늘겠네요"…청탁금지법 개정에도 한우농가 냉랭 180116-0931 지방-0277 18:12 상반기 창녕 따오기 하늘로 날린다…"한·중·일 축제로" 180116-0936 지방-0278 18:18 민주당 '마산해양신도시' 토론회…선거 앞두고 논란 가열 180116-0937 지방-0279 ...
[연합이매진] 경기 보고 주변 명소 관광하고 2018-01-06 08:01:03
갤러리를 운영하는 곳이다. 중앙시장 1층에는 한우 특수 부위를 숯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골목, 다양한 만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만두골목이 있다. 조선 시대 500년간 관찰사가 강원도의 정무를 보던 강원감영도 들러볼 만하다. 횡성에는 국립수목원이 발행한 '가보고 싶은 정원 100'에 수록된 미술관 자작나무숲이...
[르포] "1분이 1시간 같아" 황태도 소방차도 얼어버린 대관령(종합) 2017-12-13 17:20:33
갑자기 닥친 추위로 애를 먹는 사람은 소방관뿐만 아니었다. 횡계리에서 한우 20여마리를 키우는 신재영(80)씨는 "며칠 전 강풍이 불어 축사 문이 떨어져 나갔다"며 "소가 마실 물이 10분이면 얼어서 녹이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농장에 들어서자 놀란 소들이 하얀 콧김을 잔뜩 내뿜었다. 자세히 보니 입김이 얼어 소...
[르포] '황태도 얼고 사람도 얼었다'…모스크바보다 추운 대관령 2017-12-13 14:08:46
갑자기 닥친 추위로 애를 먹는 사람은 소방관뿐만 아니었다. 횡계리에서 한우 20여마리를 키우는 신재영(80)씨는 "며칠 전 강풍이 불어 축사 문이 떨어져 나갔다"며 "소가 마실 물이 10분이면 얼어서 녹이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농장에 들어서자 놀란 소들이 하얀 콧김을 잔뜩 내뿜었다. 자세히 보니 입김이 얼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