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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 날마다 전합니다" 2022-06-30 18:07:52
△한국전력공사 도쿄지사장·한전원전사업단 사무총괄부장·한전 커뮤니케이션실장 △다문화사회전문가·바른한국어 외국인멘토 봉사자·bbb코리아 통역봉사자 △육군장교 임관 국방부장관상 △UAE 원전 수주 유공 대통령표창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1969년생 △미국 하와이대 정치학과·경제학과 졸업 △한국외...
한전·LH 등 14곳 부채만 372兆…개선 없으면 기관장 바꾼다 2022-06-30 17:29:39
회사채 발행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한전공대 설립에 1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대기로 했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약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명박 정부 때 자원투자 확대 방침에 맞춰 가격 불문하고 해외 석유광구 등을 매입했다가 낭패를 봤다. 급기야 2020년 자본잠식에 빠졌다. 그런데도 지난 정부...
"탈원전 5년간 한전 손실 11조" 2022-06-27 19:43:28
설명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탈원전과 한전 적자의 연관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정 사장은 “전기요금 인상에 탈원전 요인이 있었음을 인정한다”며 “다만 구체적인 영향은 한전 단독으로 분석하기는 어렵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부처 및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의원들은 ‘한전의 손...
[시론] 한전 적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022-06-19 17:50:49
있겠지만 대표적 사례로 한전공대 설립과 경영 성과와 무관한 성과급 잔치를 꼽을 수 있다. 현재 한전공대 설립비용은 향후 13년에 걸쳐 1조600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히 한전 주주들이 부담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전기가격을 물가와 같은 거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전기가격 결정 체제가...
정치논리에 사업성 뒷전…부채 39조 한수원, 신재생에 13조 투자 2022-06-19 17:14:18
경영난에도 1조원 이상이 들어가는 한전공대 설립을 강행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전 대통령 공약이다. 교육계에선 “한전공대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정치적 쇼”란 지적이 나온다. 자본잠식 석유공사, 뜬금없이 풍력 투자석유공사는 정권 코드에 맞춘 무리한 경영이 공기업을 어떻게 망치는지 보여준 또...
[사설] 공공개혁 해야 할 판에 노동이사제 선심부터 쓰나 2022-06-13 17:19:11
만에 연 20조원 가까운 적자기업으로 전락한 한전만 해도 채용을 지난 5년간 65% 늘리고, 사장 등 고위 임원들은 매년 억대 가까운 성과급을 챙겼다. 대통령 공약사업(한전공대)에도 1조6000억원을 내놓겠다고 했다. 이런 공기업들에 메스를 가할 때 노동이사가 어떤 역할을 할지는 불문가지다. 더구나 전 정권에서 임명된...
[다산 칼럼] 부채 중독에 빠진 공기업 2022-06-12 17:07:31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라고 주장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가 강화돼야 한다. 공기업 투자 부실은 정부의 출자·출연으로 이어져 국민의 세 부담을 가중한다. 엄격한 투자 심사가 이뤄졌다면 한전공대 설립은 허용될 수 없었다. 부채 급증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기업의 강심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를 초래했다....
[사설] 채권 발행도 힘들어진 한전…새 정부 '회생 정공법' 회피 말라 2022-05-12 17:27:21
살리는 것은 결국 국민 몫이다. 한전의 지난 1분기 영업손실(추정치)은 5조7000억여원으로 지난해 전체 적자보다 더 많다. 한전공대로 인한 재정 부담도 걱정이다. 전기요금 산정 때 ‘원가주의 원칙’을 고려하고, 요금을 결정하는 전기위원회도 독립기구화하겠다는 새 정부 방침이 한전 회생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송영길 "한동훈 딸 다니는 채드윅스쿨, 내가 유치한 것" 2022-05-11 09:22:58
지난해 5월 7일 전남 나주 한전공대 설립부지를 방문해 국제학교 유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여자는 가서 바람나서 가정이 깨진 곳도 있고, 완전히 기러기 가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니 미국 가서 영어 배우지 말고 미국 같은 환경을 여기 한국에 (국제학교를) 만들자고 외국어 학교를 제가 제안해서 만들었다”고 해...
[데스크 칼럼]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혁이 먼저다 2022-05-09 00:12:19
다른 행보를 보였다. 한전 적자가 폭증해 기업·주주 가치가 훼손돼도 탈원전 정책에 문제를 제기한 적도, 정부 정책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한전 이사 선임에 반대한 적도 없다. 한술 더 떠 국제 의결권 자문사 권고까지 어기며 기업 경력이 전무한 ‘친문(친문재인) 낙하산’ 이사 선임을 찬성한 적도 있다. 한전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