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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정찬 vs 고은미, 악역과 악역의 대립 ‘왜?’ 2014-12-30 08:19:58
도련님은 어떨까? 한정임한테 당신이 한 짓을 알면?”이라며 협박엔 협박으로 응수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이익을 위해서는 마음이 잘 맞았지만 현우(현우성 분)와 민주의 일에는 사사건건 부딪쳤다. 현성은 분노했고 혜빈 역시 “그렇게 당신 동생 건드리는 거 싫었으면 내 딸도 건드리지 말았어야지”라며 고래고래...
‘폭풍의 여자’ 현우성 귀국, 오해 쌓인 줄도 모르고… ‘미련’ 2014-12-29 08:40:07
오해를 하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아직도 정임을 잊지 못한 것이다. 현우는 현성이 원하는대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준태(선우재덕 분)의 회사 법무팀에서 일하기로 했다. 한편, 현성은 용비서에게 “현우 귀에 한정임에 대한 이야기 절대 들어가면 안 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라며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폭풍의 여자’ 현우성, 정찬에게 “한국 떠날게 박선영 도와줘” 2014-12-26 12:00:09
“형 말대로 할게. 내가 떠날게. 그러니까 한정임씨 구해줘”라고 부탁했다. 이후 현성은 현우에게 비행기표를 주며 “필요한 건 다 준비해뒀다”라며 “일단 가서 로스쿨부터 마쳐라”라고 말했다. 현우는 “정임씨 꼭 부탁할게”라며 다시 한 번 당부했다. 현성은 “형이 약속 했잖아”라며 걱정 하지 말라고 했다. 현...
‘폭풍의 여자’ 박준혁, 고은미에게 “박선영 도와줘” 사정 2014-12-25 13:00:11
“당신이 한정임에게 한 짓을 생각해. 당신이 한정임한테 그런 이야기 할 자격 있어요?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싫으면 얌전히 있어요. 한 번만 더 떠들었다가는 같이 나락으로 밀어줄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혜빈의 경고가 무서웠던 무영은 결국 가만히 있기로 결정했다. 무영은 혹여 정임이 감옥에 가더라도 소윤과...
‘폭풍의 여자’ 체포되는 박선영 ‘분명히 증거 넘겼는데’ 2014-12-25 08:40:00
정임에게 “한정임씨가 저지른 비리에 대해서 증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증인으로 참석한 사람은 미영이었다. 조검사는 “갤러리에서 비리를 저지른 게 한정임씨가 맞느냐”라고 물었고 미영은 “제가 감춘다고 감춰지는 일이 아니잖아요, 저는 양심에 따라 행동할 뿐이에요”라며 정임의 범죄 사실을 증언했다.
‘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 체포되자 당황 “형수가 꾸민 거죠?‘ 2014-12-25 08:20:05
말했고 조검사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현우는 혜빈을 찾아가 “형수님 짓이죠?”라며 따졌다. 혜빈은 “잘못을 했으니 밝혀진 거겠지요”라고 했다. 현우는 “진실은 밝혀질 겁니다. 한정임씨 누명을 벗기겠어요”라고 말하고 혜빈의 사무실을 나갔다. 그러나 혜빈은 그런 현우를 비웃으며 “박현우 너는 절대 한정임...
‘폭풍의 여자’ 송이우 가지고 노는 정찬 ‘위험한 짝사랑’ 2014-12-25 08:04:38
“한정임씨가 저지른 비리에 대해 증언해라. 한정임 구하려다가 장실장이 늪에 빠진다. 장실장 걱정하는 내 마음 모르겠냐”라고 다독이며 미영을 꼬드겼다. 미영은 자신을 향한 현성의 마음이 뭔지 몰라 자신이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해야하는지 헷갈려했다. 고민 끝에 미영은 다시 현성을 만났다. 미영은 현성에게...
‘폭풍의 여자’ 정찬, 가장 무서운 캐릭터 “숨겨진 두 얼굴” 2014-12-24 13:48:08
분)이 갤러리 비자금 조성 문제를 한정임(박선영 분)에게 덮어씌우는 증거 영상을 찍었다. 미영은 이 영상을 정임을 위해 쓸 생각이 없었지만 김옥자(이주실 분)의 말실수 때문에 결국 영상을 정임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정임은 박현우(현우성 분)에게 그 영상을 보여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마침 봉선(박정수 분)이...
‘폭풍의 여자’ 박선영, 함정에 빠지다 ‘해결의 열쇠는 송이우?’ 2014-12-24 08:19:50
되자 혜빈은 이대로 한정임을 감옥에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영(송이우 분)에게는 정임이 무죄라는 증거가 있었다. 미영은 정임의 집에 그림을 숨기기 전 미리 동영상 촬영을 했던 것이다. 그 안에는 정임의 집에 그림을 숨기라고 지시하는 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영(박준혁 분)은 이를 알고...
‘폭풍의 여자’ 현우성, 박선영 위기서 구할 수 있을까? 2014-12-23 14:10:07
한정임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조검사는 “세상에 절대는 없다”라며 “내가 담당 검사라니까 어떻게 되어가나 감시하러 온 모양인데 너희 집안 사람들한테 한정임 하나 던져주고 꼬리 자르듯 도망칠 생각 마라고 전해라”라고 경고했다. 조검사가 ‘너희 집안 사람’이라고 표현하자 현우는 의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