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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본금 미달' 상조업체 7곳 등록 말소 2019-03-25 11:15:01
= 서울시는 할부거래법 개정에 따라 자본금 15억원을 충족하지 못한 서울 지역 상조업체 7곳의 등록을 직권으로 말소 처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25일부터 시행된 할부거래법 개정 법안에 따라 상조업체의 법적 등록 자본금이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이번에 직권말소 처분을 받은 업체는...
선수금 은행예치 않고 '먹튀'한 상조업체 검찰 수사받는다 2019-03-19 10:00:02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할부거래법 위반 혐의로 현대드림라이프상조와 클로버상조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드림라이프상조는 1천25건의 선불식 상조계약을 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선수금 4억6천39만원 중 1.8%(843만원)만, 클로버상조는 계약 81건으로 받은 1억1천940만원 중...
'자격미달' 상조업체 15곳 등록말소…공정위, 피해구제 나선다(종합) 2019-03-12 13:39:41
할부거래법의 자본금 기준인 15억원을 충족하지 못했다. 합병 등을 통해 자구책을 찾지 않는 한 모두 등록이 말소된다. 대부분 회원 규모 400명 미만의 소형업체지만, 전체 피해자 수는 7천800명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이 해당 상조업체에 납부한 선수금은 총 53억300만원 상당이다. 우선 공정위는 상조공제조합에서...
'자격미달' 상조업체 15곳 등록말소…공정위, 피해구제 나선다 2019-03-12 12:00:11
할부거래법의 자본금 기준인 15억원을 충족하지 못했다. 합병 등을 통해 자구책을 찾지 않는 한 모두 등록이 말소된다. 대부분 회원 규모 400명 미만의 소형업체지만, 전체 피해자 수는 7천800명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이 해당 상조업체에 납부한 선수금은 총 53억300만원 상당이다. 우선 공정위는 상조공제조합에서...
[마켓인사이트] 롯데그룹, 캐피탈 매각 보류 2019-02-15 20:26:30
리스·할부금융업계 4위 업체다.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두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자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융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섰다. 공정거래법상 금산분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다. 롯데그룹은 외부...
[마켓인사이트] 롯데캐피탈 매각 잠정 보류‥MBK·한앤코 등 카드·손보 숏리스트 선정 2019-02-15 17:10:54
현대캐피탈, kb캐피탈, 현대커머셜에 이은 리스·할부금융업계 4위 업체다.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두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자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롯데그룹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금융계열사 지분 매각에 나선 상태다. 공정거래법...
베트남서 신용카드사업 나서는 롯데카드…인수전 흥행 불 지필까 2019-02-13 07:00:00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회사는 롯데카드 인수를 매력적이라고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롯데그룹은 공정거래법상 올해 10월 이전에 금융부문을 매각해야 한다. 롯데카드 예비입찰은 지난달 마감됐으며 이번주 내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를 선발한 뒤...
2년 만에 신규 상조업체 등록…등록업체 140개 2019-01-29 10:00:07
같은 분기 146개사보다 6개 줄었다. 공정위는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요건(자본금 15억원 이상)이 강화되며 재정이 견실한 상조업체 중심으로 재편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36개 업체에서 48건의 자본금 증액 변경 신고가 있었고, 이 가운데 할부거래법 등록기준을 충족한 업체는 32개사다. 14개사는 상호·대표이사·소재지 등...
공정위 '변칙 다단계' 더리본 제재 2019-01-27 17:45:01
판매한 더리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위는 할부거래법,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더리본에 대해 재발 방지 등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더리본은 2016년 1월 할부거래법 개정으로 상조상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할 수 없는데도 편법으로 다단계 판매를 지속해 왔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
공정위, 더리본에 '철퇴'…"다단계 불법 영업 혐의" 2019-01-27 15:48:29
상조상품을 다단게 방식으로 판매한 혐의(할부거래법 위반) 등으로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더리본은 2009년 설립된 상조업체다. 2017년 말 기준 2276명의 판매원으로 매출액 약 937억원을 올린 업체다. 업체는 2016년 1월 개정 할부거래법 시행 후 금지된 상조상품의 다단계판매를 계속한 혐의를 받는다.공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