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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위 현대모비스, DB에 화풀이…2연패 탈출(종합) 2018-11-11 19:06:07
화풀이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서 라건아와 이종현, 함지훈이 골 밑을 완전히 장악하며 DB를 압박했다. 세 선수는 1쿼터에만 리바운드 11개를 잡았다. 이는 DB의 1쿼터 전체 팀 리바운드보다 1개 더 많았다. 점수 차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나서는 2쿼터에 크게 벌어졌다. 현대모비스 라건아와 셰넌 쇼터는 2쿼터에만 25...
프로농구 1위 현대모비스, DB에 화풀이…2연패 탈출 2018-11-11 16:58:39
화풀이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서 라건아와 이종현, 함지훈이 골 밑을 완전히 장악하며 DB를 압박했다. 세 선수는 1쿼터에만 리바운드 11개를 잡았다. 이는 DB의 1쿼터 전체 팀 리바운드보다 1개 더 많았다. 점수 차는 외국인 선수 2명이 나서는 2쿼터에 크게 벌어졌다. 현대모비스 라건아와 셰넌 쇼터는 2쿼터에만 25...
프로농구 인삼공사, KCC에 연장 혈투 승리…컬페퍼 27점(종합) 2018-11-03 19:08:16
지켰고, 함지훈이 13점으로 뒤를 받쳤다. LG는 평균 득점 1위 제임스 메이스가 26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서울 SK는 서울 삼성과 '잠실 더비'에서 59-57로 이겼다. SK는 경기 막판 57-55, 두 점 차로 쫓겼지만, 김선형이 경기 종료 9.2초를 남기고 천금 같은 자유투 2구를 모두...
프로농구 인삼공사, KCC에 연장 혈투 승리…컬페퍼 27점 2018-11-03 17:26:52
LG는 3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현대모비스는 75-75로 앞선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이종현의 미들슛으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 귀화선수 라건아는 22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 밑을 지켰고, 함지훈이 13점으로 뒤를 받쳤다. LG는 평균 득점 1위 제임스 메이스가 26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현대모비스 이대성 "54승 목표 깨졌지만 남은 경기는 전승" 2018-10-31 22:03:30
듣는 팀이다. 기존의 양동근, 함지훈, 이대성, 박경상에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한 이종현이 돌아왔고 자유계약선수(FA)로 문태종, 오용준을 영입했다. 또 라건아, 섀넌 쇼터가 안정적인 기량을 발휘하고 있고, 귀화 선수인 라건아를 데려온 덕에 외국인 선수 디제이 존슨을 더 기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번 시즌...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백업까지 펄펄…독주체제 더 견고해졌다 2018-10-29 10:45:09
비롯해 문태종(43), 오용준(38), 함지훈(34) 등 30대 이상 고령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주전 센터 라건아도 비시즌 기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연거푸 출전해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이종현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재활훈련에만 집중해 체력을 정상궤도로 끌어올리지 못했다. 선수들의 체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인삼공사에 21점 차 대승(종합) 2018-10-28 19:13:06
라건아와 함지훈이 골 밑을 책임졌다. 함지훈은 2쿼터 종료 직전 현대모비스 쪽 3점 슛 라인에서 짜릿한 버저비터를 성공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전까지 51-34, 17점 차로 앞섰다. 후반전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모비스는 라건아와 이종현이 골 밑을 책임지고 쇼터와 이대성, 양동근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압도적인...
유재학 감독, 선수들 깨운 한마디 "너흰 모벤저스 아니다" 2018-10-28 17:22:55
현대모비스는 라건아, 섀넌 쇼터, 이종현, 함지훈, 양동근, 이대성 등 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외부에선 현대모비스를 올 시즌 우승 1순위로 평가하며 영웅들이 지구를 지키는 영화, '어벤저스'를 본떠 '모벤저스(모비스+어벤저스)'라는 별칭까지 지어줬다. 예상대로 현대모비스는 개막 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인삼공사에 21점 차 대승 2018-10-28 17:08:10
라건아와 함지훈이 골 밑을 책임졌다. 함지훈은 2쿼터 종료 직전 현대모비스 쪽 3점 슛 라인에서 짜릿한 버저비터를 성공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전까지 51-34, 17점 차로 앞섰다. 후반전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모비스는 라건아와 이종현이 골 밑을 책임지고 쇼터와 이대성, 양동근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압도적인...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 안기고 2연승(종합) 2018-10-27 19:01:39
코너로 몰았다. 현대모비스는 64-72에서 문태종과 함지훈의 연속 득점으로 4점 차로 추격했으나 SK는 최원혁이 공격 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3점포가 그물을 가르며 한숨을 돌렸다. 현대모비스가 양동근의 2득점으로 따라붙자 SK는 김선형이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로 응수했고, 김선형은 76-71에서 연속해서 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