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용현, 계엄 사과 후 '딴소리'..."정의의 길" 2024-12-05 08:33:11
1위이자 해군사관학교 출신인 김명수 합참의장조차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야 상황을 파악했을 정도로 '육사만의 리그' 속에서 이뤄졌다. 김 장관은 충암고 7회 졸업생으로 윤 대통령의 1년 선배다. 계엄이 진행됐더라면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았을 여인형(중장) 방첩사령관은 김 장관의 충암고 10년 후배이며 육사...
'尹 비상계엄령' 뒤에 이들 있었다…'육사 4인방' 2024-12-04 16:03:23
있었다. 하지만 계엄사령관을 맡은 건 박 총장이었다. 합참에는 계엄 업무를 관장하는 조직 '계엄과'가 있다. 그러나 김 의장은 육사가 아닌 해군사관학교(43기) 출신이기 때문에 일각에선 이러한 점이 계엄사령관 인선에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전날 밤 10시 23분께 박 계엄사령관이 '국회와...
합참의장 “감시·경계 임무 외 부대 이동은 합참 통제” 2024-12-04 13:41:59
최소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주요 지휘관들에게 “군 본연의 작전과 임무인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김 의장은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대북 감시 및 경계 작전에 전념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관...
[속보] 합참의장 "군 본연 임무인 국민 안전 최우선 보호" 2024-12-04 10:18:42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尹, 6시간 만에 ‘계엄 해제’ 선언 2024-12-04 07:40:20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며 담화를 마쳤다. 합동참모본부는 비상계엄에 투입됐던 병력이 이날 오전 4시22분부로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 태세는 이상 없다”고...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동향 없어" 2024-12-04 04:35:36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 태세는 이상 없다"고 전했다. 합참의 발표 직전 윤석열 대통령은 담화에서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국무회의를 통해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러 국방장관, 북한 공식 방문…"北 군사지도자 등과 양자회담" 2024-11-29 16:03:35
등 모두 11대가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위챗을 통해 “중·러가 연간 협력 계획에 근거해 이날 동해 관련 공역에서 9차 연합 공중 전략 순찰을 실시했다”라고 전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 2024-11-29 14:17:44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부터 오후 1시 53분께까지 중국 군용기 5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영공 침범은 없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식별했고,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 조치를...
"벌써 32번째"…北, 쓰레기풍선 약 40개 경기·수도권에 낙하 2024-11-29 09:17:45
밝혔다. 합참은 약 30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확인된 내용물은 대남 전단 등이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오전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북한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이번까지 32차례에 걸쳐 풍선을 살포해 오물, 쓰레기, 전단 등을 뿌리고 있다....
북한,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또 띄운다 2024-11-28 21:20:00
18일 이후 10일 만이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쓰레기 풍선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