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안 '섬 자전거 투어' 11일부터 운영 2018-03-06 14:41:19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조성된 해안길, 방조제길, 염전길, 노두길 등을 활용해 총연장 500㎞ 자전거 길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3월부터 11월까지 비금·도초면을 시작으로 매달 2차례 섬 자전거 투어 상품을 진행한다. 신안 섬 투어 상품은 해안길, 노두길, 염전길 등 다양한 자전거 길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N 여행] 영남권: 쪽빛 하늘에 파도 철썩…스카이라인 이기대산책로 4.7㎞ 2018-03-02 11:00:05
사람들이 자랑하는 해안길 중 하나다. 산책로는 해안가로 나온 수십 개의 평평한 바위와 기암괴석이 파도와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해안길은 남구 동생말에서 시작해 구름다리∼해식동굴∼어울마당∼치마바위∼농바위∼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4.7㎞가량 이어진다. 출발점인 동생말에서는 부산의...
[연합이매진]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018-01-11 08:01:14
느끼게 한다. 영일만을 왼편에 두고 해안길을 따라가면 옛날 구룡포읍 석문동에서 동해면 흥환리까지 약 8㎞ 구간에 돌울타리를 쌓고 군마 등을 키우고 관장했다는 장기 목장성비(牧場城碑)가 있다. 비각 안에는 장기 목장성비 외에도 흥선대원군의 형인 흥인군 공덕비, 목장을 관장하던 감목관(監牧官) 공덕비 등이 함께...
강릉시 주택시장 뜬다, ‘강릉 아이파크’ 들어서는 송정동 일대 주목 2017-12-28 09:44:52
이목이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연결된 관광도시인 `강릉시`의 활약은 눈부셨다. 강릉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다채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데다 특색 있는 카페들이 들어선 안목해변까지 갖춘 탓에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미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커피거리 유명세...
[여행의 향기] 시리지만 청량한 겨울바다… 황금빛 일몰에 발길 머물고 2017-12-25 20:26:41
해안길은 싱싱한 해산물과 낙조로 유명한 궁평항을 시작으로 1000여 그루의 해송이 자리한 궁평유원지, 긴장감보다는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해안철책길, 어촌체험으로 유명한 백미리 어촌체험마을까지 이어진 길이다. 이 길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누리길로 뽑혔다. 해안누리길은 인위적으로...
'전북 천리길' 선정…아름답고 역사가 있는 44개 노선, 405km 2017-12-19 10:32:25
4개 테마를 중심으로 한다. 해안길은 고군산군도 비경과 변산반도 절경, 새만금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군산 고군산 구불길, 김제 새만금 바람길, 부안 적벽강 노을길 등 6개 노선 55km다. 강변길은 금강, 섬진강 등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익산 함라산 둘레길, 무주 금강변 마실길, 순창 장군목길 등 6개 노선 84km다....
스키타고 산행 즐기고 축제구경까지…초겨울 정취 만끽 2017-12-09 15:40:42
낚싯배 사고 여파로 출조 인파가 다소 줄었다. 그러나 동해안 항포구나 서해안 무의도, 신도 등 뱃길이 편리한 섬들을 중심으로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부산 해운대, 이기대 해안길, 청사포 산책길에는 가족과 직장 단위의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이정훈 이재현 손대성 류수현 홍인철 양영석 장영은 이종민 강종구...
[연합이매진] 제주로 떠나는 해넘이 여행 2017-12-08 08:01:26
마음을 위로받는다. 해안길 곳곳에 정자와 전망대가 자리 잡아 붉게 물든 해 질 무렵 풍경도 볼 수 있다. 노을로를 지나면 제주 서부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수월봉(77m)에 닿는다. 약 1만8천 년 전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바닷물을 만나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수월봉은 한라산, 성산...
[주말 N 여행] 제주권: "올핸 정말 예뻐요" 한라산 단풍 절정…은빛억새 보너스 2017-10-27 11:00:05
산굼부리, 새별오름, 따라비오름, 닭머르 해안길 등이 있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산굼부리에서는 가을철 바람이 불 때마다 출렁이는 억새 물결과 병풍처럼 펼쳐진 오름 능선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조성돼 오르기 어렵지 않다. 정상부에 오르면 탁 트인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합이매진] '감성의 촉수' 뒤흔드는 석모도 바람길 2017-10-09 08:01:16
해안길(10㎞, 3시간 30분), 갯벌 보러 가는 길(23.5㎞, 7시간 30분)이 더해진다. 강화 나들길은 20개 코스에 총 310.5㎞로 제각각 품은 풍경과 이야기는 다르지만 걷는 내내 눈과 마음이 즐겁다. 제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은 석포리 선착장에서 보문사 입구까지 16㎞에 달하며 소요시간은 5시간이다. 대부분 제방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