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조 역량 내줬지만…클린테크 두뇌 키우는 '이 나라'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22 08:30:02
볼보 그룹의 볼보 자동차, 세계 최대 로봇기업 ABB의 전력망 사업부 등을 각각 중국(2010년)과 일본(2020년)에 매각했다. 그러나 아시아 신흥국에 제조업 기반을 내어준 스웨덴은 연구개발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클린테크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밝힌 국가로서...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내년 5천억원대 매출 달성 전망" 2024-10-22 08:23:08
또한 해외사업부 확대, 브랜드 및 사업영역 확장 등으로 성장 모멘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이런 과정에서 막대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했다는 점 또한 긍정적 요소"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교촌에프앤비는 매출액 1천215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
검색제품 개발 AI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기업가치 12.4조 2024-10-21 20:20:34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구글이 최근 미법무부의 사업부분할 검토 등 위기를 맞으면서 경쟁 검색 엔진들에 기회가 되고 있는 것도 퍼플렉시티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조사 회사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의 검색 광고 시장 점유율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년에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에서 1,300...
이순섭 폰드그룹 회장 "폰드, 패션 이어 뷰티로…해외영토 확장" 2024-10-21 17:30:57
의류 전반을 넘어 뷰티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고, 해외로도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폰드그룹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연매출 4000억원 규모 중견 패션기업이다. 지난해 말 코웰패션 패션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새출발했다. 최대주주는 대명화학(지분율 48.78%)이다. 창업자이자 2대주주인 이 회장(22.33...
취임 2주년 앞둔 이재용, '사면초가' 삼성 위기 타개책 내놓을까 2024-10-20 06:02:01
못 미치며 시장에 충격을 줬다. 아직 사업부별 세부 실적이 나오진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밀리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이에 지난 5월 긴급 투입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내고 현재 당면한 위기 극복...
LG전자, 구독경제와 궁합 딱 맞네[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19 11:13:15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7%에 불과했어요. 그나마 사업부 가운데 가전의 이익률이 가장 높은 편이고요. TV, 전장부품 이런 분야는 이익률이 1~2%대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전체 이익률은 작년에 4.2%밖에 안 됐어요. LG전자가 영업이익률 7%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렌털 사업이 활성화된다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죠. ◆2030년...
伊 스텔란티스 노조 20년만에 전국파업…올해 생산 32%↓ 2024-10-18 21:54:49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의 이탈리아 사업부 공장 노조가 18일(현지시간) 전국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현지 일간지 일파토쿼티디아노 등에 따르면 이날 로마 중심가에서 열린 대규모 시위에는 노조 추산 약 2만명이 참가해 행진했다. 노조는 로마 외에도 전국적으로 파업에 나서 스텔란티스에 고용 보장과 생산량 증대를...
[단독] '환태평양 벨트화' 구축..."2035년 특수선 매출 5조원" [인터뷰+] 2024-10-18 18:20:21
대한 경쟁력을 선점해 나갈 것입니다. 해외함정 수출은 필리핀, 페루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기반으로 국내 건조 및 현지 건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향후 호주 호위함 사업, 캐나다 잠수함 사업, 사우디 호위함 사업, 그리고 점차 소요가 확대될 중소형 잠수함 사업까지 사업 플랜을 다양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K치킨 노하우 진출국에 직접 전수”…교촌치킨, 글로벌 QSC 강화 2024-10-18 14:11:37
성공했다. 우선 국내 매장 관리법을 해외에도 접목시켜 매장 관리 매뉴얼을 표준화 시키고, 원육 및 부자재 관리 효율화와 레시피 개선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 등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냈다. 각 국의 MF 운영사 역시 자체적인 비용과 인력 투자를 통해 대대적인 QSC 등급 개선에 적극 협조해 매장 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현대차, 주가에 '인도법인 IPO' 기대 덜 반영돼 있다"-키움 2024-10-18 08:20:44
인도법인 현지 직상장 같은 사례가 아직 안 형성된 단계다. 사업부 물적분할 후 동일 증시에 상장시키는 '중복 상장'과 혼동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 것도 이 때문"이라며 "현대차의 현 주가에는 아직도 HMI IPO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 안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