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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주지훈, 능청연기로 관객 사로잡다...2018 스크린 장악 예고 2017-12-28 15:20:09
해원맥의 반전 매력을 오롯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특히 등장 신마다 유연하고 능청스런 연기로 심각한 상황 속 긴장감을 완화시키며 완급조절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또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표정 연기는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검술 장면에서는 쌍검을 사용하는 해원맥의 강렬한 액션을...
[인터뷰] ‘신과함께’ 차태현, 불구덩이를 불사하다 2017-12-26 11:48:08
연기했다. “49일 동안 지옥을 다니면서 옷이 해어지고, 찢어져요. 보셨어요? 의상 팀이 좋아하겠네. (웃음) 아무도 몰라볼까봐 걱정했어요.” ‘신과함께-죄와 벌’은 망자 김자홍이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과 함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호민 작가의 ...
[스포없는리뷰] ‘신과함께’, ‘쉬리’가 되지 못한 ‘신밧드의 모험’ 2017-12-23 09:00:00
리더이자 변호사 강림(하정우), 일직차사 해원맥(주지훈)이 김자홍이 저승에서 성공적으로 재판을 치룰 수 있도록 돕는다. 과연 귀인 김자홍은 환생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는 첫 장면부터 관객의 혼을 쏙 빼놓는다. 종으로, 또 횡으로 활보하는 카메라를 따라가다 보면 놀이 기구를 눈으로 타는 듯한 기분에 탄성이 절로...
첨단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영화 '신과함께' 2017-12-12 18:57:29
3명의 저승차사인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의 안내로 저승세계에 있는 7개의 지옥을 거치며 재판을 받는 과정이다. 7개의 지옥에서는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의 죄 그리고 천륜을 어겼는지 등을 심판한다. 자홍은 언뜻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러울 것 없이 보이는 선량한 인물이지만, 여러...
‘신과함께’, 재단사 김용화가 자르고 붙인 새로운 창작물 (종합) 2017-12-12 18:55:30
망자와 차사를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 역을 표현했다. 작품 속 해원맥의 성격은 원작 해원맥과 정반대다. 오히려 원작 강림의 성격을 많이 닮았다. 주지훈은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원작 해원맥의 냉철함은 그대로 갖고 가려고 했다. 대신에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천 년 동안 망자를 상대하면서...
‘신과함께’ 김동욱, “작품도 없이 전전긍긍할 때 감독님께서 전화” 2017-12-12 18:01:27
연기를 안 해서 애통했다. 김동욱 씨의 연기는 나를 많이 놀라게 만든다. 우리가 원하는 성공을 못 거둔다고 하더라도 김동욱 씨가 이 작품으로 여러분에게 얼굴을 알리고, 더 크고 멋지게 되길 바라고 있다”라고 성장을 응원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 자홍(차태현)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신과함께', 韓 판타지 영화의 신세계를 열다 2017-12-12 17:56:22
해원맥, 덕춘 역을 각각 맡았다. 차태현은 저승 삼차사와 49일 동안 7번의 저승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으로 열연했다.이정재는 저승세계를 총괄하는 염라대왕으로 특별 출연했다. 우정출연임에도 1, 2부 통들어 30회 차의 촬영을 소화하며 김용화 감독과의 의리를 빛냈다.이 외에도 김동욱, 도경수, 김하늘,...
‘신과함께’ 차태현, “아들이 몇 군데에서 울어...감동 있게 봐주시길” 2017-12-12 17:51:14
다행히 재밌게 잘 봤다. 가족 단위로 오셔도 좋을 것 같다. 감동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 자홍(차태현)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과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신과함께’ 차태현, “환생한다면 내 아들과 하정우로 태어나고파” 2017-12-12 17:43:10
한다. 나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 사람인데 우리 하정우에 비하면. 그런 생각을 잠깐 했다”라고 했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 자홍(차태현)이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과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한편,...
‘신과함께’ 2차 스틸컷 공개...강림, 자홍, 혜원맥, 덕춘을 만나라 2017-12-11 10:44:00
자홍(차태현)과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 자홍에게도 저승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매 재판을 거칠 때마다 생각지 못한 이승의 죄가 밝혀지며 자홍과 저승 삼차사들은 위기에 빠지고, 어렵게 한 재판을 통과하더라도 다음 지옥으로 넘어가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