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희진 사태 분수령' 가처분 소송의 3가지 법리적 쟁점 2024-05-21 11:18:16
수 있을까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본인 해임 안건에 대해 하이브 측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민 대표 측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그 근거가 될 피보전 권리(가처분 신청으로 보전받으려는 권리)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에 명시돼 있다고 주장했다. 주주간계약...
스타일리스트 "민희진은 강강약약의 표본…앞뒤 한결같아" 2024-05-21 10:53:45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이달 말 어도어 임시주총을 청구했고, 이에 민 대표 측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적 분쟁도 진행 중이다. 하이브와 민 대표 측이 날을 세우며 설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소속 아티스트들이 언급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 부모, '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누구? 2024-05-19 13:09:20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와 전속 계약을 다툴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만 맡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민 대표 해임 등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요청했고,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해임 여부가 결정된다.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했다. 민 대표는 이달 초 하이브가 본인을 어도어 대표·사내이사에서 해임하는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했다. 민...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방어에 나선 것이다. 앞서 민 대표 측은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 청구가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이행 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해임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가 통상 심문 후...
경영권 잡은 한미약품 차남, 공동대표에서 모친 해임 2024-05-14 18:57:19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었지만 모친 해임으로 가족 간 분쟁이 재점화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임원 개편을 포함해 상속세 부담을 위한 투자유치, 경영권 매각 등 여러 안건에 대해 두 대표 간 견해차가 컸고 결국 송 회장 해임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오너 일가 간 갈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발전 속도 낼 것"(종합2보) 2024-05-14 18:17:30
직위 해임…사내이사직은 유지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가 송영숙 회장과 차남 임종훈 사장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이사회에서 송영숙 회장을 대표직에서 해임하는 안건이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4월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해 약 한 달간 송영숙·임종훈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왔다. 두 형제 모두 해임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그룹은 이날 중 공시를 통해 이...
[단독] 송영숙 회장, 결국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 해임됐다 2024-05-14 11:37:18
해임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소집해 공동대표인 송 회장 해임안을 논의했다. 이 안건은 이사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서 통과됐다. 송 회장은 한 달 만에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임종훈...
[단독] 한미 차남, 母송영숙 대표 해임 추진 2024-05-13 18:18:17
회장 측근 임원을 해임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모친을 공동대표에서 몰아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남인 임종윤 이사는 모녀와의 경영권 분쟁이 드러나면 투자 유치에 제동이 걸릴 수 있어 해임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