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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푸·방역요원…상하이 핼러윈 분장서 中사회 비판 표출 2023-11-01 13:01:55
상하이 거리에는 다양한 핼러윈 분장 젊은이들이 쏟아져나왔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경찰이 혼잡 지역 출입을 통제했고 일부 지하철역은 폐쇄됐다. 젊은이들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핼러윈을 반겼고, 이들이 분장한 모습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져나갔다. 그중에는 중국 당국의 검열 대상인 곰돌이...
27.5℃까지 오르더니…갑자기 첫눈 내린 시카고 2023-11-01 07:10:56
일은 드물었다"며 "최근 3년간 시카고는 핼러윈에 10℃대의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고 전했다. 시카고 지역의 10월 31일 역대 평균 기온은 최고 13.3℃, 최저 5℃였다. 핼러윈 당일인 이날 눈이 내린 것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84년 이래 단 8차례뿐이었다. 같은 날 지역 기온이 가장 높았던 기록은 1950년의 28.9℃, 가장...
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美 시카고 2023-11-01 05:43:33
전했다. 시카고 지역의 10월 31일 평균 기온은 최고 13.3℃·최저 5℃, 시카고에 핼러윈 날 눈이 내린 것은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84년 이래 단 8차례뿐이었다. 핼러윈에 시카고 지역 기온이 가장 높았던 기록은 1950년의 28.9℃, 가장 낮았던 기록은 1873년의 영하 5℃였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굳이 왜" 경찰에 北 김정은까지…홍대 곳곳 난리 난 이유 [이슈+] 2023-10-31 20:00:02
있었다. 대대적으로 핼러윈 행사를 이어온 영어유치원들도 일부는 이번 축제를 쉬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도 "이번엔 행사 대부분이 안전하게 진행되니, 착용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서울 홍대와 이태원 등지에서는 핼러윈을 맞아 각종 코스튬을 입고...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종합) 2023-10-31 15:52:02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종합)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한국인 피해 없어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김지연 기자 =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현지시간)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13개 도시에서...
"이마 찢어져 뼈 보인다"…영어학원 핼러윈파티서 사고 2023-10-31 12:09:55
30분께 학원에서 주최한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이때, A양이 넘어지며 책상의 예리한 쇠 부분에 이마를 부딪쳤고, A양의 이마는 5cm 정도 찢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에 따르면 사고는 핼러윈을 맞아 '괴물이 아이들을 덮치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 2023-10-31 07:47:58
美 핼러윈 주말 13곳서 총격사건…최소 12명 사망·79명 부상 사흘간 곳곳 총격전·총기난사 사건 잇달아 발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지난 27∼29일(현지시간) 사흘간 최소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 사건이 13개 도시에서 잇달아 발생했다. 미국 비영리단체...
'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핼러윈 장식품을 판매하는 직원은 "혹시나 핼러윈 기간에 많이들 사실까 하고 상품을 많이 진열해뒀는데 생각보다 잘 안 팔리고 손님은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참사가 발생했던 이태원역 일대는 토요일인 오후 9~10시경 일시적으로 '약간 붐빔'을 가리키는 등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으나 이후...
"핼러윈이라…" 분당 서현역 인근서 흉기 들고 다닌 30대 체포 2023-10-30 09:19:37
조사에서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씨가 인적 사항 밝히기를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조사한 뒤 신원보증을 받고 석방했다"며 "A씨가 소지한 흉기가 허가 대상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핼러윈 멋으로' 서현역 정글도 소지 30대 체포 2023-10-30 09:19:17
술을 마시던 중 소지하던 28㎝ 길이의 정글도를 떨어트렸다가 다시 주운 뒤 주점을 나섰다. A씨의 흉기를 확인한 주점 사장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인근을 수색해 오후 8시 50분 A씨를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