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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말투는 틱틱거리더니, 갑자기 새벽 2시에 전화가 와서 돈이 급하다며 당장 일당을 입금해 달라더군요. '지금 몇시인줄 아냐, 계약서대로 다음달 10일에 입금 된다'고 대답했더니 소리를 지르더군요. 나중엔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길래 그렇게 급하면 직접 받으러 오라고 해서 만났습니다. '하루...
바이든의 '레임덕' 6개월은…"절망 속 가자종전 등 외로운 싸움" 2024-07-24 15:51:00
이에 앞서 22일 선거본부 지도부와 한 전화통화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내 대통령 임기는 6개월이 남아 있고, 외교정책과 국내정책 모두에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일을 해내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을 멈추고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내 생각엔...
"과중 업무가 사람 잡았다"…30대 경찰수사관 사망에 '분노' 2024-07-23 15:23:01
인지수사, 보고서 작성 등의 행정업무까지 포함하면 수사관 1명이 떠안는 업무량이 상당하다"며 "수사 인력 보강과 업무 분산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이어 "퇴임 경찰관을 수사 보조 인력으로 채용해 보고서 작성 등 행정적인 업무를 맡기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청주 내덕동 ‘안덕벌라씨엘로’, 민간임대협동조합 모집 승인 결정 2024-07-23 11:09:05
1km 이내에 문화제조창, 국립현대미술관, 홈플러스, 행정복지센터 등 문화 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안덕벌라씨엘로는 인기 평형인 59타입 150세대, 84A타입 445세대, 84B타입 68세대 등으로 공급되며, 특화 평면과 양면창 구조가 적용된다. 주로 남향 위주로 구성된 만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여기에 입주민의...
美 FBI·911 출동 못하고…병원 수술 취소 잇따라 2024-07-21 17:57:45
SSA 사무소가 대면 업무는 물론 전화 업무까지 중단했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SA 사무소 앞에서 만난 응우옌민(25)은 “이번주까지 처리해야 하는 행정 업무가 있는데 아예 불가능하게 돼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이번 사태의 영향을 받은 공공기관은 SSA뿐만이 아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법무부,...
스타벅스도 난리났다…'MS발 대란'에 멈춰버린 美 '대혼란'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07-20 08:52:18
응우옌 씨(25)는 “이번주까지 처리해야 하는 행정 업무가 있는데 아예 불가능하게 돼 절망스럽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발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에 미국 전역이 멈춰섰다. 공공기관, 은행, 항공사, 식음료 프랜차이즈, 쇼핑몰 등 서비스가 먹통이 된 곳은 민·관을 가리지 않았다. 시민들은 서비스가 정상 작동...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 '꿀팁'에 8만명 몰렸다 [이슈+] 2024-07-18 20:00:03
보통 행정사가 자신의 영업을 위해 전화번호를 내걸고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음주 측정거부, 무면허 운전, 뺑소니 등 다른 교통 범죄들에 대서도 전문적인 양형 자료가 올라와 있다. 심지어 음주운전 적발 후 자택으로 등기 서류가 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설명한 게시물도 발견됐다....
성북구청-루키스, ‘똑똑한,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4-07-16 15:24:22
복지행정용 서비스이다.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취약계층의 통화 수ㆍ발신 내역을 통신사로부터 전달받고, 위기신호 발생 시에는 자동안부전화를 발신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담당 주민센터 공무원에게 이를 전달해 위기신호를 놓치지 않고 수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성북구에서는...
밤사이 물폭탄에 피해 속출…4명 사망·1명 실종 2024-07-10 12:21:46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관별 대응에 나섰다. 대전과 충남에는 시간당 최대 111.5㎜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이 침수되거나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충남 서천군에는 이날 오전 2시 16분부터 한 시간...
공무원 인기는 떨어지는데…"빼도 박도 못해" 장수생의 눈물 [현장+] 2024-07-10 09:40:33
학원을 다니고 있는 20대 장모 씨는 "7급 일반행정 시험을 5년째 준비하고 있는데 요즘이 특히 더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씨는 "집에는 3년째 거의 안 가고 있다. 가족, 지인들과 만남 자체가 큰 부담이기 때문"이라며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져도 이젠 이 길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낮은 임금 등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