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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경기 연속골…오리에 안아주기 세리머니 감동 2020-07-16 06:30:33
골 지역 정면으로 달려들면서 헤딩으로 결승 골을 뽑아낸 케인은 후반 45분 에리크 라멜라가 골 지역 왼쪽에서 때린 왼발슛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또다시 다이빙 헤딩슛으로 `극장 쐐기 골`까지 뽑아내 팀의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케인은 연속골로 개인 통산 200호·201호골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또'…아시아 최초 EPL '10골-10도움' 금자탑 2020-07-13 07:41:41
10호 골이자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호 골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됐다가 재개된 이후 6경기 만에 처음 터진 득점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후반 36분에는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역전 헤딩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10번째...
손흥민, 첫 득점포…아시아인 최초 EPL `10골-10도움` 2020-07-13 06:26:33
이 골로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도 기록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계속 아스널 골문을 노렸다. 후반 25분에는 케인이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중앙으로 찔러준 공이 손흥민에게 연결됐으나 중심을 잃은 손흥민이 제대로 슈팅하지 못해 골키퍼에게 걸렸다. 손흥민은 후반...
'뭉쳐야 찬다' 이운재·이천수부터…암 투병 유상철까지 '뭉클' 2020-06-01 16:27:47
질문인 2002 월드컵 미국전(戰) 안정환 헤딩골 논쟁은 신빙성 있는 새로운 증언들이 밝혀져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최진철은 최근접자라며 바로 뒤에서 지켜본 상황을 실감나게 설명하는가 하면 이천수는 리얼한 액션까지 보태며 깐족미를 발산, 감독 안정환을 진땀나게 했다. 또 이천수는 “정환이 형 얼굴은 운동선수 상...
토트넘, 노리치에 승부차기 패배…FA컵 8강 진출 무산 2020-03-05 07:49:33
로 셀소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베르통언이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노리치시티는 후반 33분 드르미치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드르미치는 팀 동료 맥린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봄이 걷어내자 골문앞에서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양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연장전에...
'멀티골·극장골 쾅쾅' 손흥민의 날…토트넘, 아스톤빌라에 3-2 대역전승 2020-02-17 09:34:47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인 레이나에게 방향을 읽히며 막혔지만, 재차 문전으로 쇄도한 손흥민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에 돌입한 아스톤빌라는 홈에서 지지 않기 위해 토트넘을 무섭게 몰아쳤다. 아스톤빌라는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엥겔스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5경기 연속골 첫 개인 역사 도전...선발 출전 2020-02-16 22:59:48
24라운드에서 헤딩골로 7경기 침묵을 깨뜨린 것을 시작으로 4경기 내리 골 맛을 보며 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지난 EPL 25라운드에선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0 승리에 앞장서는 추가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6일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선 페널티킥 결승 골로 4경기 연속...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국왕컵 조기 탈락 이변 2020-02-07 09:40:26
0-3으로 끌려갔다. 후반 14분 마르셀루의 골이 터지면서 추격을 시도했지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공격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아틀레틱 빌바오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후반 48분 헤딩 결승 골을 허용하면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0-1로졌다. FC바르셀로나...
손흥민, 4게임 연속·결승골...토트넘, FA컵 16강 올라 2020-02-06 07:15:18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3-2를 만드는 결승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헤딩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연속 골 행진을 4경기째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과 지난 3일 맨체스터시티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봤다. 손흥민의...
한국 축구, U-23 챔피언십 첫 우승...원두재 `최우수 선수` 2020-01-27 07:09:19
골대 쪽으로 투입했고, 정태욱이 골지역 정면에서 번쩍 솟아올라 헤딩으로 사우디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사우디의 철벽 수비를 허무는 한방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태극전사들은 모두 그라운드에서 서로를 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고,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방콕의 하늘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