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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태풍 속 공화 전대 15일 개막…바이든도 "안전조치 지원"(종합) 2024-07-15 06:59:49
전 대통령과 치열하게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새롭게 포함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앞서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공개한 주요 연설자 명단에 없었던 헤일리 전 대사가 연설자로 추가된 데는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사건 영향이 없지 않아 보인다. 대선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美공화 전대 D-1] 트럼프, 피격 후 통합모드?…'정적' 헤일리 전대 연사로 2024-07-15 05:20:19
속한 당의 전대 행사에 초청조차 받지 못했던 헤일리 전 대사가 찬조 연설자 명단에 포함된 일은 13일 발생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과 떼어 놓고 생각하기 어려워 보인다. 우선 피격과 그 직후 보인 대담한 태도로 인해 정치적으로 힘을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판단하에, 전략적으...
美공화, 트럼프 피격 태풍 속 15일부터 전대…백악관行 세몰이 2024-07-14 22:57:38
가장 오래 남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의 연설은 불발됐다. 극우 논객 터커 칼슨, 래퍼 앰버 로즈, 컨트리 가수 리 그린우드, 격투기 단체 UFC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나 화이트 등 비정치인들도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 가족 가운데서는 장남 도널...
[美공화전대 D-1] 부통령 후보군·충성파·트럼프 가족, 연설자로 총출동 2024-07-14 15:01:00
최고경영자 연설 막판까지 경쟁했던 헤일리와 가족 중 이방카 부부·멜라니아는 빠져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군을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과 가족이 대거 연설자로...
트럼프 공화후보 지명 예정…'바이든 논란' 속 백악관 탈환 출정 2024-07-14 04:59:00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경쟁했던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전당대회에 초청받지 못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은 이번에서도 전면에 나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주니어도 연설에 나서며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는 전국위 공동의장으로 남편 에릭과 함께 행사장...
美공화 전대 초청못받은 헤일리…대의원단에 '트럼프 투표' 권고 2024-07-10 05:01:06
해리스는 미국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일리 전 대사는 이어 "우리는 적에게 책임을 묻고, 국경을 지키며, 채무를 줄이고, 경제를 제자리에 돌려놓을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며 "나를 지지한 대의원들이 다음주 전대에서 트럼프를 지지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폴리티코는 "헤일리의 이번 행동은 전대 이후 불편...
트럼프, '바이든 대안' 해리스에도 별명…"진지하게본다는 신호" 2024-07-05 23:56:21
포기하지 않은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게는 '새 대가리'(Birdbrain)라는 별명을 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선 '부패한(crooked) 조 바이든', '졸린(sleepy) 조' 등으로 부르고 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헤일리의 선견지명?…1년 전 "바이든 임기 못 마쳐" 영상 소환 2024-07-04 15:53:19
더힐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지난해 8월 자신이 미 ABC방송의 앵커 조지 스테퍼노펄러스와 인터뷰한 영상을 리트윗해 게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헤일리 전 대사는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지 못할 것이라며 그에게 표를 주는 것은 곧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표를...
트럼프, 여성 부통령 깜짝 발탁?…40살 워킹맘 막판 후보군 생존 2024-07-02 11:41:46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다 주지사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줄줄이 탈락한 이후에도 스테파니크는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특히 공화당 의원과 전략가 중 많은 이들이 스테파니크를 지지하며, 무엇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러닝메이트로 스테파니크를 지목한다고 WSJ은 전했다. 실제...
헤일리 "바이든→젊은피 교체되면 트럼프에도 악재" 2024-06-30 10:49:33
미 공화당 대선 주자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만약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젊은 후보로 교체된다면 이는 트럼프 진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보도된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7일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