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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의도 하늘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9 01:00:03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 기구인 ‘서울의 달’(사진)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으며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이다.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노란빛의 가스 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한강 150m 상공서 야경 한눈에…여의도에 ‘서울의 달’ 뜬다 2024-02-28 16:00:22
가스(헬륨)기구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가 중력에 반해 떠오르는 힘과 전기장치를 이용한다. 수직 방향으로 상공 100~150m까지 올라가고 내려온다. 헬륨 기구는 지난해까지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탑승한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 사의 기종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의 계류식 가스기구를 만든...
"이게 뭐지"…여의도에 뜬다 2024-02-28 08:18:31
헬륨) 기구 '서울의 달'이 선보인다. 이 기구는 탑승이 가능하며 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최고 150m 상공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100∼150m 비행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160년 전 우주선 상상한 쥘 베른 … 비결은 'SF 노트'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2-27 18:18:41
이를 전망이다. 달에 묻혀 있는 ‘마법의 광물’(헬륨3)은 1g만 있어도 석탄 40t의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한다. 우주 개발 트렌드 역시 정부 위주의 ‘올드 스페이스’에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로 바뀌고 있다. 지난주 달에 도착한 미국의 ‘오디세우스’도 민간 기업이 발사한 최초의 달 착륙선이다. 160년...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민관합작 개발…하반기 전략 발표 2024-02-27 16:00:01
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로, 헬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로 전력 생산 효율이 높고 수소 생산과 공정용 열 공급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차세대 원자로의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전담 기관도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노형 별 맞춤형 시장 선점 전략을 담은 '차세대 원...
[책마을] 태양을 만들겠다고 나선 사람들 2024-02-23 17:55:06
태양에선 4개의 수소 원자가 합쳐져 하나의 헬륨 원자가 만들어진다. 이 헬륨 원자 질량은 4개의 수소 원자보다 0.8% 적다. 줄어든 질량만큼 에너지가 방출된 것이다. 핵융합은 장점이 많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방사성 폐기물도 생기지 않으며 폭발 위험도 없다. 대신 만들기가 어렵다. 태양은 사실 고온의 플라즈마가...
한전KPS, 엑스에너지·DL이앤씨와 4세대 SMR 개발 2024-02-15 14:09:47
헬륨가스를 새로운 냉각재로 적용하는 4세대 SMR 분야 선도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화학사 다우와 북미 최초로 공업지대 내 무탄소 전력 및 고온 공정열 공급을 위한 SMR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삼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에너지가 연구 중인 4세대 SMR 모델 'Xe-100'을 적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글로벌...
DL이앤씨, 엑스에너지·한전KPS와 손잡고 SMR 사업 확대 2024-02-15 09:47:28
개발 중이다. 대표모델인 'Xe-100'은 고온의 헬륨 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며, 테니스공 크기의 핵연료는 3중 코팅돼 섭씨 1천800도에서도 녹지 않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EPC 기술력과 다양한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SM...
DL이앤씨, 엑스에너지-한전KPS와 업무협약…SMR 사업 확장 박차 2024-02-15 09:21:19
개발하고 있다. 대표모델인 ‘Xe-100’은 고온의 헬륨 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한다. 테니스공 크기의 핵연료는 3중 코팅돼 1800℃에서도 녹지 않는 안정성이 특징이다. 기술 안정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12억달러)을 받았고 지속적인 민간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엑스에너지는 SMR 기술 상용...
여의도 밤 하늘에 '32억짜리 달' 뜬다는데…대체 무슨 일이 2024-02-11 14:24:19
달은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계류식 헬륨 기구다. 탑승객은 서울의 달을 타고 여의도 약 150m 높이에서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주문 제작이 완료된 서울의 달은 여의도공원 잔디공원 내 설치되며 운영은 서울관광재단이 맡게 된다. 탑승료는 2만∼2만5000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달 설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