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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독점' 공공주택사업 민간개방 추진…경쟁체제로 카르텔 깬다 2023-12-10 14:59:57
포함된 LH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인천 검단 LH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철근 누락으로 붕괴되고, 이 같은 부실이 전관예우 등 LH의 이권 카르텔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와 LH 혁신안 및 건설 카르텔 혁파안을 마련해 왔다. 국토부는 우선 민간 기업의 공공주택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총선 '서울 6석' 보고에도 느긋한 지도부…與 '부글부글' 2023-12-08 18:28:34
보여드려야 한다”며 “최고위는 혁신위의 혁신안에 대해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고 적었다. 당 지도부가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의 험지 출마 및 불출마를 요구한 혁신위 권고안을 수용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이다. 최근 당 사무처는 내년 총선에서 서울 내 우세 지역이 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
떠나는 인요한 "50% 성공, 나머진 당에 맡기고 기다리겠다" 2023-12-07 18:17:58
컷오프, 과학계 인사 중용 등의 혁신안은 오는 11일 지도부에 보고된다. 인 위원장은 혁신위 활동을 종료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드린다”며 “혁신위가 끝나기 전에 개각을 일찍 단행해 좋은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치가 얼마나...
납득하기 어려운 SH의 3기 신도시 '끼어들기' 2023-12-07 18:07:42
LH를 둘러싼 혁신안과 조직 개편 문제가 엎치고 덮친 데서 시작됐다. 부실시공에 따른 LH 내외부 문제로 “3기 신도시 적기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하지만 그 해결 주체가 SH공사가 돼야 한다는 데는 서울시민도, 경기도민도 선뜻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부동산 시장은 내년 이후 빌라 등...
안철수 "혁신 실패…환자가 치료 거부한 것" 김기현 직격 2023-12-07 18:04:22
혁신위원회가 조기 해산한 것과 관련해 혁신안을 수용하지 않은 당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기 계신 인 위원장과 저는 둘 다 의사인데, 혁신은 실패했다고 본다"며 "저도 인 위원장도 치료법을 각각 제안했지만, 환자가 치료를...
인요한·안철수 만난다…'김기현 지도부' 때릴까 2023-12-07 15:26:23
의원이 전격 회동한다. 김기현 대표의 혁신안 불수용을 비판한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도 당 지도부에 대한 지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의원회관에서 인 위원장과 면담한다. 인 위원장이 먼저 안 의원에게 연락해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파악됐다. 안 의원 측...
인요한 "50% 성공"…국힘 혁신위 조기 해산 [종합] 2023-12-07 14:33:02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통합과 희생에 집중한 혁신안과 광폭 행보는 큰 관심을 받았다. 혁신위는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내놓은 데 이어 국회의원 특권 배제 등을 골자로 한 2호 안건, 청년 비례대표 50% 배치 등 3호 안건, 전략공천 원천 배제 등...
김기현 "믿고 맡겨달라"…인요한 "혁신 의지 확인" 2023-12-06 20:51:19
혁신안에 담고자 했다”며 “부디 국민 뜻과 혁신위 제안을 총선 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또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책임 있는 분들의 희생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불출마를 다시...
[포토] 김기현-인요한 전격 회동…입장차 확인 후 20분 만에 종료 2023-12-06 18:16:23
출마를 요구한 인 위원장의 ‘희생 혁신안’을 사실상 거절하면서 지도부와 혁신위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 위원장은 “국민 뜻과 혁신위 제안을 총선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대표는 “지도부의 혁신 의지를 믿고 맡겨달라”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언...
국토장관 후보 "아파트 문화 40년 지나…새 30년 주택정책 필요" 2023-12-06 11:41:48
덧붙였다. 다음주께 발표가 예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할 게 있으면 일벌백계해야 맞는다"면서도 "조직 자체의 기능 스톱이 안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LH가 가진 주택이 120만호가 넘고 거기 입주해 사시는 분이 200만∼300만명"이라며 "또 10조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