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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07 15:00:05
경찰 "현광성 등 北대사관 은신…나올 때까지 기다릴것" 170307-0679 외신-0134 12:53 핏비트, 가장 슬림한 스마트 밴드 '알타 HR' 공개 170307-0680 외신-0135 12:53 호주, 기준금리 1.5%로 7개월째 동결 170307-0696 외신-0136 13:24 말레이, 北대사관 직원 전원 출국금지…"대사관 폐쇄 논의"(3보) 170307-0707...
말레이 경찰 "현광성 등 北대사관 은신…나올 때까지 기다릴것" 2017-03-07 12:51:50
"현광성 등 北대사관 은신…나올 때까지 기다릴것"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김정남 암살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현광성(44)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이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어 있다고 말레이시아 경찰당국이 7일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할릿 아부 바카르...
北리정철, 외신활용 '아전인수' 여론전…"말레이,자백강요해" 2017-03-06 09:06:58
NHK와 인터뷰…"현광성과는 인사정도 하는 사이"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 용의자인 북한 국적의 리정철(46)이 귀국길에 베이징(北京)에 머물면서 일본 NHK와 인터뷰를 갖고 말레이시아 당국이 자백을 강요했다면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했다. 김정남이 지난달...
말레이에 외교관 '南16명vs北28명'인 이유…신분위장공작원인듯 2017-03-06 07:07:11
암살을 막후에서 조율한 혐의를 받는 현광성(44)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이 북한 국가보위성 소속 해외파견요원이란 의혹이 제기되자 뒤늦게 실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정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외교관 명부(Diplomatic List) 상의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외교관 수는 14명이지만 차량등록 현황 등...
말레이 경찰, 北김욱일 뒤늦은 체포영장…수사한계 극복할까 2017-03-04 09:03:50
서기관 현광성(44)과 함께 김욱일을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 가운데 하나로 지목한 바 있다. 경찰은 이후 북한대사관 측에 외교관 신분이 아닌 김욱일에 대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자, 9일이 지난 뒤에야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북한대사관 측이 수사 협조 요청을 전혀 수용하지...
北리정철, 말레이서 추방돼 베이징행…가족은 잔류(종합) 2017-03-03 22:38:21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광성은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 신분이어서 자발적 협조 없이는 체포나 수사가 불가능하다. 경찰은 김욱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현광성의 신병확보를 위해 외교부를 통해 북한대사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별로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이번...
말레이시아, 北리정철 추방…중국 베이징행 여객기로 출국 2017-03-03 19:59:55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광성은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 신분이어서 자발적 협조 없이는 체포나 수사가 불가능하다. 경찰은 김욱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현광성의 신병확보를 위해 외교부를 통해 북한대사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실효성은 별로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이번...
말레이, '北대사관 은신' 고려항공 김욱일에 체포 영장 발부 2017-03-03 17:18:39
서기관 현광성(44)의 신병 확보를 위해 외교부를 통해 북한대사관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 경찰은 두 사람을 이번 암살작전을 막후에서 조율한 핵심 용의자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치외법권 지역인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광성은 외교관 신분으로 면책특권이 있다. gogogo@yna.co.kr...
'김정남 암살' 용의자 北리정철 석방…곧 북으로 추방될듯(종합) 2017-03-03 10:24:32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이지우(일명 제임스, 30)는 아직 신병 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들이 북한대사관에 은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광성은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 신분이어서 자발적 협조 없이는 체포나 수사가 불가능하다. 이번 사건과 관련, 사법처리는 2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北과 무비자협정 파기한 말레이, 단교조치까지 단행할까(종합) 2017-03-02 23:34:56
사건을 막후에서 조율한 혐의를 받는 현광성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도 외무성 소속 외교관이 아닌 보위성 소속 주재관으로 알려졌다. 한술 더 떠 말레이 당국이 자국의 평양 소재 대사관을 폐쇄할 가능성도 작지 않아 보인다. 말레이 당국이 비자면제협정 파기 이후 이런 절차로 대북 제재의 수위를 높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