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번엔 조폭과 함께…막장 치닫는 李·李의 '사진 난타전' 2021-08-04 15:44:58
흔한 일"이라고 했다.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이날 이 전 대표와 최 전 총장이 찍은 사진을 두고 "이낙연 후보는 최 전 총장과 어떤 사이인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친조국 및 친문 기류가 강한 민주당 내 강성 지지층의 지지 철회를 노린 전략으로 해석됐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재명-이낙연, `소 칼 vs 닭 칼` 말싸움…정세균 "막말 자중" 2021-07-31 12:47:35
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 지사를 겨냥해 "닭 잡는 칼과 소 잡는 칼은 다르다"며 자신의 비교우위를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이재명 캠프의 현근택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표는 국무총리, 당 대표를 지내서 중앙정치에서 잘 나갔고, 이 지사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지냈으니 변방에서 못 나갔다는...
추미애 "카톡, 포렌식 때문에 알게 돼" 기억에 관한 법무부장관의 잣대 2020-10-12 17:02:03
법률대리인 현근택 변로사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직사병 현씨를 대리하는 김영수(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담당 조사관)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2일 오후 2시께 현씨와 함께 서울동부지검을 찾아 "추 장관 발언에 대해 현씨와 가족들이 충격을 받았고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일반...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2020-10-12 15:03:48
대리인 현근택 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소장은 취재진들과 만나 "추 장관이 현 씨가 했던 말이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석 연휴에 추 장관께서 SNS를 통해 (아들에 대한 의혹 제기는) 현씨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적었다"며 "검찰 수사를 통해 이미 사실관계가...
당직사병 "秋아들도 통화 사실 인정"…추미애 고소 2020-10-07 17:29:58
오는 12일 추 장관과 서씨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애초 경찰에 고소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서씨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검에 관련 수사자료가 남아 있는 만큼 신속한 수사를 위해 검찰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 등에서 현씨에게...
당직사병, 추미애 고소 "거짓말쟁이 만들고 사과하는 건 인간 도리" 2020-10-07 11:24:29
장관과 서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경찰청에 고소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 소장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서씨가 현 씨와 통화한 사실을 인정했다는 검찰 공보관과의 통화내용이 담겨 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소장이 "(현씨가) 그동안 거짓말쟁이로 계속 몰렸었다. 서씨랑 통화한 적...
'휴가 의혹' 제기했던 당직사병 측 "추미애 고소할 것" 2020-10-07 09:04:52
현근택 변호사는 지난달 2일 “(서씨는) 당직사병이라고 주장하는 현씨와 통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현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등 각종 비난의 글이 게시됐다. 김 소장은 녹취파일 공개와 함께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김 소장은 “현씨가 거짓말을 했다고 한 추 장관과...
'자대배치 의혹 제기' 대령·SBS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2020-09-18 10:18:34
내용을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 씨의 법률대리인 현근택 변호사는 지난 9일 부대 배치 청탁 의혹을 제기한 이 전 대령과 이를 보도한 SBS를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2016~2018년 카투사(미8군 한국군지원단)에서 군 복무를 한 서 씨는 2017년 6월 오른쪽 무릎 수술과...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 대령·SBS 고발' 경찰 조사…명예훼손 혐의 고발 2020-09-18 10:06:58
고발했다. 서씨 측 법률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당시 "(서씨 측이) 수료식 날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부대 배치와 관련한 청탁을 하지 않았다"며 "강당에서 수료식에 참석한 부모님들 전부를 모아 놓고 자대 배치 등에 대해 안내를 받은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컴퓨터에 의해 부대...
'秋아들 청탁 의혹'에 與 "외압 아닌 미담" vs 野 "국민 우습거나 안 무섭거나" 2020-09-12 20:55:24
맡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것은 외압이 아니라 미담"이라고 말했다. 현 부위원장은 "(당시 추 장관 직위인) 당 대표는 서열로 보면 국방장관 이상"이라며 "외압 (전화를) 하려면 최소한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