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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석재 압축기술 담은 '보닥 스톤보드'로 프리미엄 벽장재 시장 공략 강화 2024-09-19 16:16:01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는 최근 프리미엄 벽장재 ‘보닥 스톤보드’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석재 압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벽장재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벽장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보닥 스톤보드는 화강암 등 무기질을 원료로 하는 8㎜ 두께 보드에 자사...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장점 조합…현대L&C 강마루 '센트라 시리즈' 2024-09-19 16:15:45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최근 강마루 ‘센트라 시리즈’ 2종을 선보였다. 내구성이 좋은 강화마루와 열효율이 높은 합판마루의 특징을 고루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센트라’ 2종은 스톤 패턴의 ‘센트라 스퀘어’와 우드 패턴의 ‘센트라 프라임 6.5’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센트라...
"17살인데 2600억 주식 가졌다"…'금수저' 미성년자 90명 2024-09-17 08:13:46
이 회사 주식을 191억원어치 보유하고 있다. 한미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16~18세 손주 3명은 140억∼168억원의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가지고 있다. 임 전 회장은 손주들이 어릴 때부터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탄소배출권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코아이의 최대주주인 전종수씨의 자녀로 추정되...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2024-09-17 08:00:03
있다. 한미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16~18세 손주 3명은 140억∼168억원의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식을 가지고 있다. 임 전 회장은 손주들이 어릴 때부터 지분을 증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탄소배출권 사업을 하는 코스닥 상장사 에코아이[448280]의 최대주주인 전종수씨의 자녀로 추정되는 13~18세 자녀는 각각...
'높은 공실률' 서울 복합쇼핑몰, 잇따라 용도 변경…돌파구 모색 2024-09-17 07:00:03
GC녹십자그룹과 부동산전문기업 알스퀘어 등의 임차가 확정됐다. 알스퀘어는 임대 전략 기획과 대행도 맡는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서울의 프라임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아 공실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성수 업무지구와도 매우 가까워 성공적인 오피스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막오른 '제4인뱅' 5파전...핵심은 '중저신용자·혁신성·자본력' 2024-09-16 07:00:00
루닛, 자비스앤빌런즈(브랜드명 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등이 참여하고, IBK기업은행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소소뱅크는 35개 소상공인 유관 단체와 11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가 연합했고, AMZ뱅크는 농업 유관 단체 등이 참여한다. 업계에선 과거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사례를 봤을...
와인도 예술적으로…라벨에 김환기·하정우 그림 붙이니 '불티' 2024-09-15 11:01:01
선보인 색다른 라벨의 와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와 대표작인 '우주'를 레이블에 담은 와인을 3천병 한정으로 선보여 1차 물량인 300병이 판매 첫날 완판됐다고 밝혔다. 주문 예약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다음 달 7일 입고 예정인 2차...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현대백화점 H.Point와 제휴… 고객혜택 강화 2024-09-13 17:50:40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H.Point와 손을 잡고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양사는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내 객실 및 식음료(F&B) 업장에서 H.Point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제휴로 H.Point 회원들은 2024년 9월 10일부터 2025년 9월...
위기극복 매진하는 유통·식품 총수들…추석연휴에도 경영구상(종합) 2024-09-13 09:21:25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구성원들에게 그룹 성장이 정체됐다며 위기의식을 가져달라고 강조해왔다. 초격차 역량 확보를 위한 '온리원'(ONLYONE) 정신을 내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대외적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 위기를 딛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위기극복 매진하는 유통·식품 총수들…추석연휴에도 경영 구상 2024-09-13 06:31:00
달 말이나 11월 초께로 예상되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도 현안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11월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이래 처음 단행되는 인사로 정 회장 체제의 조직을 정비하고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