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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부사장 2024-11-15 14:39:35
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동시에 교체했다. 현대건설은 15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한우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에는 주우정 사장이 내정됐다. 건설업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과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양사 모두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것.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하반기 임원인사 주요 프로필] 장재훈(張在勳, Chang Jae Hoon) 현대자동차 부회장 1964년생 (60세)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 경영학 석사 고려대 사회학 학사 주요 경력 -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등을 지원해왔다.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부사장과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규복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 기아 최준영 신임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으로서 노사 관행 개선을 통한 생산성·품질 경쟁력 확보로 기아...
"반도체가 효자" 대기업 영업이익 34% 증가 2024-11-15 08:33:47
이어 영업이익 규모는 현대자동차(3조5천809억원), 한국전력공사(3조3천961억원), 기아(2조8천813억원), 한국수력원자력(1조6천12억원), HMM(1조4천614억원), 현대모비스(9천86억원), 삼성생명(7천962억원), LG전자(7천519억원) 순으로 컸다.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SK에너지(-5천348억원)였다. 이어...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34% 증가…반도체 늘고 석유화학 줄었다 2024-11-15 06:01:00
이어 현대자동차(3조5천809억원), 한국전력공사(3조3천961억원), 기아(2조8천813억원), 한국수력원자력(1조6천12억원), HMM(1조4천614억원), 현대모비스(9천86억원), 삼성생명(7천962억원), LG전자(7천519억원) 순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컸다. 반면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SK에너지(-5천348억원)였다. 이어...
현대트랜시스·현대건설 등 계열사 사장 50대로 '세대 교체' 2024-11-15 02:00:04
현대자동차그룹이 단행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의 키워드는 ‘세대교체’와 ‘신상필벌’이다. 현대차그룹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하는 이번 인사에서 오랜 기간 사령탑을 맡은 60대 CEO를 50대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현대차·트랜시스·건설·엔지니어링·케피코 등으로 예상된다. 변속기와 차량 시트...
[단독]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에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2024-11-15 02:00:01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다.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실력이 있으면 국적 나이 성별을 따지지 않겠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 원칙이 반영된 결과다. 재계에선 현대차가...
현대차 MZ직원 무더기 반대…"재고용 선배들 욕심 과해" 2024-11-14 23:28:54
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시도가 내부 조합원 반대로 무산됐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중장년층 조합원들이 “선배들이 퇴직 이후에도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는 이유 등으로 대거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로 퇴직 후 재고용된 직원을 다시 노조로 끌어들여 세를 불리려는 노동계 움직임에...
최윤호 삼성SDI 대표 "협력사와 차세대 배터리 질주" 2024-11-14 17:38:05
기술을 완성했다”며 “제너럴모터스(GM), 현대자동차 등 다수 고객사의 수주를 확보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사를 향해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으로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로 함께 성장하자”고 주문했다. 삼성SDI는 이날 품질, 기술력 확보 및 공급망 안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