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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7일) 주요공시] 2024-11-08 06:05:01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흑자 전환 ▲ 한투증권, 휴젤[145020] 목표가↑…"미 톡신 수출 기대할 만하다" ▲ 카카오[035720] 3분기 영업이익 1천305억원…작년 동기 대비 5%↑ ▲ 현대차그룹, 3분기·누적 영업익 폭스바겐 제쳐…올해 수익 '톱2'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관세 폭탄 현실화땐…"현대차·기아 영업이익 20% 감소할 듯" 2024-11-07 18:30:47
메모를 통해 “트럼프의 보편 관세가 현실화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내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 정도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편 관세가 부과되면 내년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감소분은 각각 2조7000억원, 2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컨센서스에 반영하...
"현대차 DNA 담은 미래車 디자인 만든다" 2024-11-07 17:57:11
‘2025 비전 GT’를 디자인했고,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의 제품도 주도하고 있다. 현대미국디자인센터는 미래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현대차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 센터장은 “과거 현대차는 포드, BMW 등 글로벌 완성차의 다양한 디자인을 따라가는...
내달 둘째 주 한미재계회의 열린다…트럼프 정부 인사 만날 듯 2024-11-07 14:43:46
있는 류 회장을 비롯해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그룹 사장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류 회장의 주도로 미국 의회뿐만 아니라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만남도 예정됐다. 새롭게 짜일 트럼프 2기 정부 인사들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 회장은 미국의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아들인 조지 W...
[위기와 기회] ③ '퍼펙트스톰' 맞은 車업계…현지투자·中대체로 대응해야 2024-11-07 14:00:08
완성차그룹인 현대차그룹으로는 미국 전략의 전면적 수정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대선 전부터 태스크포스를 꾸려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럼프가 전기차를 '녹색 사기'로 부르며 내연기관차 산업의 유지를 약속한 것은 미국 내 전기차 점유율 2위인 현대차그룹에는 악재로 작용할...
하나증권 "트럼프 승리에 자동차업계 불안↑…환율·관세 주목" 2024-11-07 08:31:22
"현대차[005380] 그룹은 현지 생산을 늘려왔지만, 현지 생산에 적합하지 않은 모델도 있고, 글로벌 생산 최적화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트럼프 주장대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이 축소되는 등 친환경 정책이 후퇴하면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부정적인...
"트럼프 재집권, 韓 자동차산업 시장환경 악화…주가엔 선반영" 2024-11-07 08:04:54
요소로 원·달러 환율을 꼽았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 중 해외 비중이 82%에 달하기 때문이다. 작년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2022년에 비해 9조7000억원 늘었는데, 환율 상승 기여분은 1조2000억원에 달했다. 송 연구원은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97원 수준으로 올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달러 강세에 대해 부정적인...
현대차그룹, 3분기·누적 영업익 폭스바겐 제쳐…올해 수익 '톱2'로 2024-11-07 07:47:32
고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판매량에서 폭스바겐그룹을 누르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은 올해 1∼9월 전 세계 시장에서 539만5천대를 팔아 도요타그룹(717만7천대), 폭스바겐그룹(652만4천대)에 이어 판매량 3위를 유지했다. 김필수 대림대...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 184.3%…"규제비율 상회" 2024-11-07 06:00:10
미래에셋, 현대차[005380], DB[012030], 다우키움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전년 말(193.7%) 대비 9.4%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다. 보험계열사 주식위험 등 시장위험액 증가, 해외계열사 자산규모 확대에 따른 필요자본 증가 등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삼성·교보 등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9.4%p↓ 2024-11-07 06:00:00
DB(216.2%), 다우키움(206.0%), 삼성(200.9%), 교보(194.1%), 미래에셋(164.7%), 한화(154.5%), 현대차(151.8%) 순이었다. 전년말 대비로 미래에셋(+9.4%p)은 상승한 반면, 교보(△44.8%p), 한화(△17.7%p), 삼성(△9.6%p), 현대차(△2.8%p), 다우키움(△2.7%p), DB(△2.5%p)는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7개 금융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