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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순위 박준영 "kt의 선택, 코트에서 증명하겠다" 2018-11-26 17:31:47
전체 1순위로 프로농구에 입성한 고려대 포워드 박준영(22·195㎝)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의 지명을 받은 뒤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1순위로 호명돼 살짝 당황했다"라며 "kt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고려대 박준영, 전체 1순위로 프로농구 kt행(종합) 2018-11-26 16:28:46
울산 현대모비스는 만 19세인 부산 중앙고 가드 서명진(187㎝)을 깜짝 지명했다. 창원 LG는 고려대 포워드 김준형(201㎝), 고양 오리온은 일반 참가 선수인 동해규슈대 출신 가드 조한진(192㎝)을 뽑았다. 당초 빅3로 꼽히던 고려대 포워드 전현우(194㎝)는 전체 6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7순위 서울 삼성은...
26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1순위 변준형이냐, 박준영이냐 2018-11-25 13:17:42
나와 평균 18.5점에 6.1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고려대 포워드 박준영은 14경기에서 16.3점, 8.6리바운드, 3.6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부산 중앙고 3학년 서명진(19)과 몽골 국가대표 출신 강바일(23), 3대3 농구 등에서 활약한 키 170.6㎝ 단신 가드 한준혁(21) 등이 화제의 드래프트 도전자로 팬들의 시...
프로농구 kt, 로건 없이도 삼성 완파…벌써 지난해 10승 채웠다 2018-11-20 21:47:37
kt는 10승 6패로 단독 2위에 올라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12승 3패)를 2.5경기 차로 뒤쫓았다. kt는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며 10승 44패에 그쳤는데 올해 벌써 10승을 채우며 지난 시즌 승수 수확을 마쳤다. 서동철 감독을 새로 선임한 kt는 이날 외국인 선수 데이빗 로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26점...
남자농구 대표팀, SK 안영준 대신 현대모비스 이대성 선발 2018-11-19 19:00:36
SK 안영준 대신 현대모비스 이대성 선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3일부터 소집 훈련을 시작하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최근 무릎을 다친 서울 SK 안영준(23·194.6㎝) 대신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성(28·190㎝)을 선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이대성이 앞선 수비가 좋고 포워드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농구전망대] 현대모비스 라건아 등 국가대표 차출 변수 2018-11-19 06:42:12
현대모비스나 주전 2명씩을 대표팀에 보내야 하는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대표팀 차출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가 관건이다. 전자랜드는 가드 박찬희와 포워드 정효근, 인삼공사는 포워드 양희종과 센터 오세근이 대표팀 차출로 자리를 비운다. 이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인삼공사는 24일 울산에서 맞대결을...
메이스 34점·17리바운드…LG, SK 상대로 1라운드 역전패 설욕(종합) 2018-11-18 18:44:57
등 국내 포워드진이 대거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다. 부산 사직체육관 경기에서는 부산 kt가 원주 DB를 97-95로 꺾고 9승 6패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kt는 데이빗 로건이 33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DB는 경기 종료 직전 리온 윌리엄스가 시도한 골밑슛이 빗나가는 바람에...
라건아·두경민 등 남자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선발 2018-11-14 18:39:32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장소는 모두 부산 사직체육관이다. ◇ 남자농구 국가대표 명단 ▲ 감독= 김상식 ▲ 코치= 조상현 ▲ 가드= 김선형(SK) 박찬희(전자랜드)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 포워드= 안영준(SK) 정효근(전자랜드) 양희종(인삼공사) 임동섭(상무) ▲ 센터= 이승현(상무) 오세근(인삼공사) 라건아(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오리온, 지긋지긋한 리바운드 열세…제공권 장악 특명 2018-10-24 09:19:33
센터보다는 포워드 형 선수를 주로 기용한 측면이 있고, 2015-2016시즌에는 리바운드 꼴찌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경력도 있다. 또 이번 시즌 5라운드 초반에는 이승현(197㎝)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희망도 있다. 하지만 현재 오리온이 지금처럼 평균 리바운드 34.4개를 잡고 상대에 40개씩 내주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두 경기 연속 100득점…'역시 우승 후보' 2018-10-16 21:24:08
뛴 현대모비스의 43세 베테랑 문태종은 4쿼터 중반 통렬한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10점, 3리바운드로 '친정'을 울렸다. 오리온은 제쿠안 루이스가 24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0-35로 크게 밀렸다. 인천에서는 홈팀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삼성을 86-68로 물리치고 역시 2승으로 현대모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