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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오늘 일본 상륙…'물폭탄'·강풍 예고에 초긴장 2018-09-04 09:34:24
태풍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에히메(愛媛)현과 나라(奈良)시 일부 초중학교가 임시 휴교했다. 또 혼다가 미에(三重)현 공장 조업을 쉬는 등 일부 자동차 업체와 백화점, 가전양판점 등도 이날 하루 휴무하기로 했다. 현재 태풍의 중심 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일본은 태풍 '시마론' 영향권…항공편 30여편 결항 2018-08-23 09:13:41
이미 결항됐다.에히메(愛媛)현과 오이타(大分)현을 잇는 페리 운항도 취소됐다. 긴키 지역의 재래선 특급열차는 이날 오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구간에 따라 운휴가 결정된다.전날까지 8일간 여름휴가를 마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리는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태풍 '시마론' 접근에 일본도 비상…항공편 30여편 결항 2018-08-23 09:05:04
결정됐다. 에히메(愛媛)현과 오이타(大分)현을 잇는 페리 등의 운항도 결항했다. 긴키 지역의 재래선 특급열차는 이날 오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구간에 따라 운휴가 결정된 상태다. 전날까지 8일간 여름휴가를 마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열리는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상...
일본 전국 평균 최저임금, 시간당 8천888원으로 집계 2018-08-11 11:21:07
지난달 제시한 기준을 참고해 도도부현 심의회가 현지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각각 결정했다. 후생노동성 조사결과 에히메(愛媛), 아오모리(靑森)현 등 전국 23개 지역이 정부 제시안보다 1~2엔(10~20원)을 높게 책정했다. 일본 정부는 최저임금을 매년 3% 정도 올려 전국 평균을 1천엔(1만169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日, '北 탄도미사일 경계'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 철수한다 2018-07-30 13:18:52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됐고 현재로서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작다"며 "오늘 중에라도 PAC-3 부대를 철수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작년 8월 북한이 괌 주변을 향한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을 발표하자 이 미사일이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시마네(島根...
'동병상련' 넘어선 日 암환자 SNS 사이트의 진한 '울림' 2018-07-30 07:00:03
이곳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히메(愛媛)현에 사는 미카씨도 캔서 페어렌츠 이용자 중 한명이다. 2년전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재발할까 불안했다. 당시 초등학교와 사춘기 고교생 자녀 양육으로 정신적으로도 몹시 힘든 상황이었다. "암으로 힘든데다 아이들과 남편, 시어머니와의 관계 등이 한...
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가동중단 2018-07-27 10:34:35
愛媛)현에 있는 12곳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교도통신이 27일 전했다. 이는 폭우로 인한 침수 및 토사 붕괴로 태양광 패널이 침수돼 고장나거나 파손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태양광 패널이 침수되거나 손상돼도 햇볕을 받으면 전기가 발생하는 만큼 피해 태양광발전소 주변 주민에 "함부로...
日 서부 수해지역 '재해 쓰레기'로 몸살…"최대 10만t 예상" 2018-07-22 10:27:03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에선 폭우 때 잠긴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이 인근 국도 주변에 높이 3m에 길이 4㎞에 걸쳐 쌓여있다. 구라시키시가 예상하는 발생량은 7만~10만t으로, 이는 연간 처리능력인 18만t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에히메(愛媛)현 오즈(大洲)시에선 재해 폐기물을...
日 폭우피해 인프라 복구비 3조원 육박…폭염 피해도 속출 2018-07-20 11:38:33
위해 조만간 히로시마(廣島), 오카야마(岡山), 에히메(愛媛) 등 피해가 큰 지역을 격심(특별)재해지역을 지정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인프라 복구 비용 가운데 정부 지원 비율을 공공토목은 70%에서 84%로, 농지나 농로 등은 82%에서 9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정부는 또 폭우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복구비...
日 폭우피해로 주변 관광지도 타격…예약취소 잇따라 2018-07-18 11:04:16
역사가 아주 오래된 온천으로 꼽히는 에히메(愛媛)현 마쓰야마(松山)시 도고(道後)온천에는 최근 들어 예년처럼 손님들로 북적대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도고온천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1867∼1916)의 소설 도련님의 무대여서 국내외 손님들이 몰리는 곳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 있는 30여개의 료칸(旅館·일본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