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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1년 고스란히…투어스, 데뷔 1주년 팝업 오픈 2025-01-17 17:42:32
소통 장소인 42라운지 등 여유롭게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팝업 곳곳에 준비됐다. 2층에 위치한 머치 샵은 투어스의 뮤직비디오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재미를 준다. 농구대, 만화책, 빈티지 카세트 플레이어, 탁구대 등 여러 뮤직비디오와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템을 활용해 안락한 아지트를 꾸몄다. 이...
경기도, '올해 1분기 11조원 재정집행해 민생경제 살린다' 2025-01-17 11:36:08
연초부터 경제살리기 현장 방문을 진행 중으로 13일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 시흥시에서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고, 15일에는 판교에서 반도체기업인들과 소통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오영주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어려움 극복위해 모든 역량 결집" 2025-01-17 10:00:04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전국상인연합회장 및 14개 시도 지회장·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전상연이 부정 유통감시단의 현장 안착에 톡톡히 일조했다"며 "정부는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부산 경제인들의 호소…"주 52시간제 유예 서둘러야" 2025-01-16 17:22:24
허 회장은 “공장 현장 근로자의 입장을 헤아려야 한다”며 “주 52시간제도 상황에서 이들의 월급이 200만원 언저리에 불과하므로, 최소한 사업주와 근로자가 연장근로 여부를 합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지원도 당면 과제로 꼽혔다. 부산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지역 자영업자는 32만명, 소상공인...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정착"…대우건설, '안전혁신정책' 발표 2025-01-16 14:25:20
높였다. 구체적으로는 현장소장의 순회점검을 강화해 점검 결과를 스마티로 등록하도록 하고, 근로자가 보다 손쉽게 작업중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스마티 입력 항목을 간소화했다. 또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참석하는 안전보건 소통간담회를 가동해 안전혁신정책이 현장에서 이행되는 현황과 안전보건관련 현안...
대우건설, '안전 최우선' 정착 위한 안전혁신정책 시행 2025-01-16 14:05:46
스마티로 등록하도록 의무화하고, 현장 전 구성원의 작업전 TBM 참석을 의무화해 스마티로 등록하도록 했다. 근로자의 작업 중지 시스템을 공유하는 스마티 입력항목도 대폭 간소화헤 손쉽게 작업중지요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 외에도 대표이사와 CSO가 참석하는 안전보건 소통간담회를 운영해 안전혁신정책이...
유상임 장관 "출연연, 전략기술 거점 자리 잡도록 제도개선" 2025-01-16 14:00:02
위해 출연연 및 산업현장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흔들림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생산 효율성 제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AI·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제조 도입·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與, 정부에 "설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 가동" 당부 2025-01-16 09:10:00
"아직 전공의와 전임의 다수가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아 환자들 곁을 지키는 현장의 의료진들은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며 "27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진 만큼 이에 맞춰 응급의료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 의료기관 간...
김동연 경기도지사, '팹리스 기업 현장방문해 경제살리기'에 올인 2025-01-15 16:08:04
만난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 방문의 일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
농식품부 "설 성수품 안정적 공급에 총력…장·차관이 점검" 2025-01-15 16:00:00
등 전 직원이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상황 점검 회의에서 도매법인, 대형마트 관계자 등에게 "여력이 있는 업체는 소비자 부담을 더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추가로 발굴해 추진해달라"며 "정부는 업계에서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