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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2024-09-13 06:19:53
현장을 돌아보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면서 "당의 핵무력건설 노선을 받들어 자위의 핵병기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자면 우리는 지금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원심분리기 대수를 더 많이 늘이는 것과 함께 원심분리기의 개별 분리능을 더욱 높이며 이미 완성 단계에 이른 새형의 원심분리기 도입 사업도 계획대로...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로봇 시장 9조달러로 도약할 것" [KIW 2024] 2024-09-09 11:45:00
류 대표는 단순히 로봇이라는 설비를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걸 넘어 고객사가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걸 두산로보틱스의 목표로 잡았다. 류 대표는 "무거운 물건을 나르거나, 뜨거운 기름 앞에서 요리를 하는 등 위험한 일에 로봇을 투입하는 작업부터 해나가고 있다"며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개최…"청소년 꿈 지원" 2024-09-09 09:46:27
넘치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현장에는 4족 보행 로봇 체험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기술 체험 부스, 해피드리밍 봉사단의 진로 멘토링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학부모 곽진호 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술을 접목해 현실적인 설루션을 구현한 아이들의 실력...
동국대 법무대학원, '기업인수합병(M&A) & 미래경영 리더십 최고위과정' 제2기 모집 2024-09-05 10:17:32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M&A와 미래경영에 대한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업 기간을 12주로 하고 실전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진행한다. 제2기 학습 프로그램은 기업인수합병 개관(M&A 배경과 단계별 절차, 차입매수 유형과 실전 사례 등), M&A 과정 중 현장...
성남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전시관 운영 2024-09-04 14:12:03
현장 시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로봇 체험 △가상 스포츠 체험 △스마트 테이블 △방역관리 로봇 △치매 예방 인지훈련 로봇 △교육용 키오스크 △원격 화상 시스템 △코딩 로봇 △놀이 체험 로봇 △IoT(사물인터넷) 화재 감지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IT·ABB 거점' 된 경북대 전자정보기기사업단 2024-09-03 18:58:01
거점대학으로서 ‘학교 밖으로’ 나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착근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단(단장 김현덕 경북대 교수)은 RIS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4개 전문대의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현장·공유 캠퍼스를 통해 지난 2년간 총 793건의 기술 개발을 위한 장비를 지원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업단은...
6년전 시진핑 연설문 소환 中…"외세 中색깔혁명 시도 맞서야" 2024-09-03 10:27:32
위협을 강조했다. 외세가 중국 청소년을 서구화하면서 색깔 혁명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교육 현장에서 이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색깔 혁명은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구소련과 동구권 붕괴 이후 일어난 대규모 시위 등을 일컫는다. 2005년 조지아공화국의 장기 집권 반대 시위, 2004년 11월 우크라...
[시론] '4+2' 개혁의 성공조건 2024-09-01 17:41:15
기존 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혁명은 소수의 주도자가 밀실에서 시작해 폐쇄적으로 진행하더라도 성공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개혁은 그렇지 않다. 개혁의 성공은 투명성에서 시작해 투명성으로 끝난다. 그 투명성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요구한다. 연금·의료·교육·노동 현장의 정확한 진단 없는 개혁은 국민의...
'환경우려' 셰일가스 추출방식, 美대선 쟁점화…해리스에 딜레마 2024-09-01 02:43:40
'셰일 혁명'의 중요한 조력자이면서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를 불러왔다. 기후위기를 부정하고 화석에너지원의 적극적 개발을 주장해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줄곧 프래킹 찬성론자인 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반대'에서 '허용'으로 입장을 변경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020년...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IGM의 경영전략] 2024-08-31 12:47:39
현장에서 만나는 임원 표정들이 마냥 기뻐 보이지만은 않다. 우스갯소리로 ‘임시직원’이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매년 성과를 기준으로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어제와 오늘의 나는 별다르지 않은데 훨씬 더 많은 역할과 책임을 지게 된다. 그동안 잘해 왔으니 그대로 하면 될까. 그것도 아닌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