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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릴 때 '딱' '덜거덕' 소리…턱관절 장애 의심해야 2020-11-09 11:15:01
뚝 떨어진 기온에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긴장하면서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입을 벌렸을 때 '딱'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하고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초기 턱관절 장애는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 턱관절 장애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어썸판도라의 시크릿뷰티③] 내면의 조화를 탐구하는 30대 “건강한 몸은 살찌지 않는다” 2020-09-24 15:09:00
결심했습니다. 체지방과 혈관나이, 혈당지수 등을 정상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우선 식습관을 바로잡고 체중을 적정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2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체지방 및 내장지방 지수도 정상수준이 됐습니다. 주위에서는 눈에 띄게...
부모님 치매? 건망증? 어떻게 구별하나…'힌트' 줘보세요 2020-09-19 06:33:00
치매로 악화하지 않도록 주위에서 잘 관찰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도와야 한다.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대화 시 적절한 단어를 빠르게 찾지 못하거나 간단한 계산을 하지 못하는 등 언어, 수리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현재 치매는 증상 발현을 최대한 미루면서 관리하는 게...
국민 20%가 앓는 치주질환…당뇨·심혈관병·치매 위험 높이는 '폭탄' 2020-07-31 14:04:15
등 심혈관 질환, 만성호흡기질환 위험을 높인다. 치주질환이 있으면 2형 당뇨 위험은 1.5~2.3배 증가한다. 심혈관 질환은 1.1~2.4배, 만성호흡기질환은 1.1~2배 위험이 커진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을 통합적으로 예방·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이 높은 또 다른...
노안 피부, 힐링이 필요해 2020-07-29 15:02:00
우리 몸속 열을 배출시키게 될 때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것. 피부가 열을 뿜는 과정에서 모공 확장이 이루어지는 것도 이 시점. 실질적인 피부 해결책은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바르고 관리한다 한들 한번 안 씻고 잠들면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하버드 의대 연구진 "신종 코로나, 후각 뉴런 공격 못 한다" 2020-07-27 15:32:51
아닌 혈관 주위 세포에서만 발현했고, TMPRSS2 유전자를 발현하는 세포는 발견되지 않았다. 혈관 주위 세포는 혈압 조절, 혈뇌장벽 유지, 염증 반응 등에 관여한다. 신종 코로나가 뉴런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신경계 혈관 세포에 감염해 뇌 기능을 방해한다는 가설과 일치하는 것이다. 논문의 수석저자인 다타 교수는 "신종...
조영제 주입 없이도 '숨어있는' 유방암 찾아낸다 2020-07-22 12:11:35
조직은 주위 정상조직과 비교해서 물 분자가 확산하는 정도가 낮기 때문에 이 기술을 활용하면 구별이 가능하다. 검사 시간이 5분 정도로 짧고 조영제를 주사하지 않아 임산부,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거나 신장기능이 저하된 여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영제는 장기에서 종양 등을 영상으로 진단할 때에 조직이나 혈관...
어떤 질병으로 병원 가장 많이 갈까…입원 백내장,외래 치주질환 2020-07-07 06:00:09
디스크로 불리는 기타 추간판 장애(26만648명), 치핵 및 항문 주위 정맥혈전증(16만977명), 무릎관절증(13만1천171명) 등의 순이었다. 외래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1천683만4천508명이었다. 급성 기관지염 외래진료 인원이 1천608만879명으로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
[다시 읽는 명저] "감옥은 권력에 이익 될 수 있는 존재 만드는 게 목적"…권력에 대한 '자발적 복종'의 메커니즘 새 각도로 분석 2020-06-22 09:00:02
주위로 감방을 배열하는 형태의 감옥이다. 간수는 죄수들을 볼 수 있지만, 죄수는 높고 어두운 감시탑 안의 간수를 볼 수 없다. 굳이 폭력을 쓰지 않고도 감시당한다는 느낌, 내게는 상대가 안 보이지만 상대에게는 내가 보인다는 인식, 그런 것이 권력의 무서움이라고 푸코는 말한다. “죄수는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힘에...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자의 '혈뇌장벽' 손상 경로 확인 2020-06-09 15:38:06
단백질이 풍부한 배지(culture media)에 노출했더니 혈관주위세포와 유사하고 APOE4 유전자를 가진 '벽 세포(mural cells)'만 과도한 아밀로이드를 축적했다. 이를 APOE3 유전자를 가진 벽 세포로 바꾸면 아밀로이드 축적이 다시 줄었다. 이는 뇌 아밀로이드 맥관병증 같은 질환에 혈관주위세포가 관여한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