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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망원인 2위라는데…"1020도 위험"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4-09-27 16:11:25
심장질환으로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은 환자는 2018년 152만9537명에서 2022년 183만3320명으로 19.9% 증가했다. 10~20대 젊은 환자 증가세가 뚜렷하다. 2018년과 비교하면 2022년 10대(10~19세) 환자는 40.5%, 20대(20~29세) 환자는 40.9% 늘었다. 심장은 매일 평균 10만번 박동하며 인체에 혈액을 퍼뜨린다. 심혈관...
에스바이오메딕스,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후보의 임상 1/2a상 결과 발표 2024-09-27 10:10:17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주도했다.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말초동맥 협착 및 폐색 질환에 의한 중증하지허혈 환자 20명을 고용량군과 저용량군으로 나눠 FFCS-Ad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했다. 안전성 분야에서는 임상시험이 진행된 모든 기간에 걸쳐 중대한 이상사례나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발생하지...
큐라클, 유럽 망막학회서 CU06 2a상 결과 발표…임상 준비 순항 중 2024-09-24 09:55:47
큐라클이 유럽 망막 전문가 학회(EURETINA)에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CU06’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미국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력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인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치료제 CU06은 지난 7월 미국 망막학회(ASRS)에 이어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안과...
몸짱 되려고 먹더니…단백질 섭취한 노인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4-09-24 09:08:29
혈관질환 여부, 전반적인 신체활동, 연간소득, 영양생체지표, 혈액검사 및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검사 등도 진행했다. 이 결과 높은 단백질 섭취 그룹의 전체 인지기능 점수는 83점으로 낮은 단백질 섭취 그룹의 인지기능 점수 67점에 비해 24% 높게 나타났다. 특히 삽화기억 점수는 높은 단백질 섭취 그룹이 43점으로...
HLB, 미국 승인 불발 넉달 만에 항암제 허가 재도전 2024-09-22 18:15:17
혈관 형성을 억제해 암세포를 죽이는 원리의 항암제다. HLB는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FDA로부터 캄렐리주맙의 제조공정(CMC) 등에서 지적을 받으며 허가가 불발됐다. HLB는 “항서제약이 신약 제조상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고 FDA로부터 추가 보완...
삼성바이오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권고" 2024-09-22 14:08:48
안과 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 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한다. 리제네론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아일리아의 연간 전 세계 매출은 약 12조원 규모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른다....
삼성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시밀러 유럽 허가 임박 2024-09-22 10:07:55
개발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혈관내피 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에 달한다. 황반변성은 안구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노화, 염증 등으로 인해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서 심할 경우...
"무심코 넘겼다간 사망까지"…요즘 난리난 '이 병' 주의보 [건강!톡] 2024-09-11 09:40:49
한 종류인 심혈관 매독 같은 경우엔 매독균이 심장이 연결된 혈관에 매독균이 감염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박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매독 예방법은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는 것뿐"이라며 "다행히 올해 1월부터 정부가 매독을 3급 감염병으로 상향 조정해 전수감시 대상이 된 후에는 1기 직전(1기로 진행하기 이전 단계인...
비만인, 복부 지방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 '이것' 2024-09-11 06:22:49
조직보다 혈관과 미토콘드리아, 유익한 단백질이 더 많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는 콜라겐 유형은 더 적었으며,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는 적었다. 연구팀은 복부 피하 조직이 지방을 건강하게 저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는 점에서 지방 저장 능력 향상은 중요하다며 지방 저장 능력이 향상되면 장기나 장기 주변...
"비만한 사람도 장기간 운동하면 복부 지방 건강하게 바뀐다" 2024-09-11 05:00:00
조직보다 혈관과 미토콘드리아, 유익한 단백질이 더 많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할 수 있는 콜라겐 유형은 더 적었으며, 염증을 유발하는 세포는 적었다. 연구팀은 복부 피하 조직이 지방을 건강하게 저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는 점에서 지방 저장 능력 향상은 중요하다며 지방 저장 능력이 향상되면 장기나 장기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