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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킥보드 15층서 던진 초등생들...처벌은? 2024-09-03 15:46:00
'범법소년'이라 형법은 물론 소년법상 처벌 규정도 적용할 수 없다. 한편 킥보드 주인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민들이 수없이 오가는 장소로 킥보드가 떨어졌다"며 "아이들이라 처벌이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이게 자신감이 돼 더한 짓을 할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남의 자전거나...
머뭇거리다 "심려끼쳐 죄송"…유아인 구속 전 마지막 발언 [종합] 2024-09-03 15:23:59
인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의심만 가지고 형법상의 범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있는 없다"고 판시했다. 법정구속된 유아인 "걱정 끼쳐 죄송" 이날 재판 시작 시간인 오후 2시보다 30분가량 일찍 등장한 유아인은 짧은 머리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지인 최모 씨, 변호인 등 총 4명과 함께 법정에 들어섰다. 재판에 앞서...
우크라, 푸틴 체포 안한 몽골에 "범죄자 허용" 규탄 2024-09-03 08:07:33
구금하지 않은 것은 "국제형사재판소(ICC)와 형법 체계에 큰 타격을 준 것"이라며 이같이 날을 세웠다. 대변인은 그러면서 "몽골은 피고인인 범죄자의 재판 회피를 허용함으로써 전쟁 범죄에 공동 책임을 지게 됐다"고 주장하고 우크라이나는 몽골이 대가를 치르도록 동맹국과 공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ICC는 러시...
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니고 애국자" 2024-09-02 19:32:48
행태는 우리 형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헌문란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김 장관은 "공부 좀 하라. 국제법을 보라"고 맞받아쳤다. 또 '일본 사도광산, 군함도 등에서 일한 조선인들은 자발적으로 돈을 벌러 간 노동자인가, 아니면 강제로 끌려간 노예인가'라는 질의에 김 장관은 "사도광산 부분은 공부를 안...
다짜고짜 허리 '더듬'…혼술 女 유튜버 "X저씨한테 당했다" 2024-08-30 12:55:23
반의사불벌죄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연루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라도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가해자의 입장과 상관없이 해당 발언이 피해자의 입장에서 성적 수치심을 줬을 경우 형법상 모욕죄가 성립될 수 있다. 모욕죄라고 판단되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게시판] 게임인재단, 성남시 청소년 위한 디지털 법률교육 지원 2024-08-30 11:34:17
11일까지 성남시 태평중학교 1학년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법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사단법인 온율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형법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조희연, 서울교육감직 상실…'해직교사 특채' 유죄 확정 2024-08-29 17:31:03
교육감이 국가공무원법·교육공무원법과 형법상 직권남용죄에 대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두 건도 각하·기각했다. ○조희연표 진보교육정책 막 내려조 교육감은 판결 즉시 직을 상실했다. 2014년 서울교육감에 당선된 후 내리 3선에 성공하며 ‘첫 3선 서울교육감’이라는 타이틀로 진보교육정책을 펼쳐왔지만 ...
눈물 닦으며 교육청 떠난 조희연…부당채용 논란 뭐였길래 2024-08-29 14:54:12
및 형법 제123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조 교육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됐다. 교육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교육감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된다. 그는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나 살면서 고난을...
'부당 특채'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10월16일 보궐선거 2024-08-29 12:04:31
및 형법 제123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도 각하 내지 기각 결정했다. 조 교육감은 선고 직후 "해직 교사를 복직시켰다는 이유로 교육감이 해직되는 이 기막힌 현실에 대해 회한이 어찌 없겠냐"면서도 "법원의 결정은 개인의 유불리와 관계없이 존중하고 따라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진/강영연...
"십원빵 팔지 마" 떠들썩하더니…한국은행 결단 내렸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8-29 12:00:01
시정을 요구하고, 불응시 형법과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신사임당, 세종대왕,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등 화폐 도안 내 인물만 따로 떼어내 사용할 경우엔 저작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점도 짚었다. 한은은 화폐 전체에 대한 저작권은 갖고 있지만 도안 내 인물의 저작인격권은 화폐영정 작가에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