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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 공화당 사법당국 공세에 "근거없는 주장…겁먹지 않아" 2024-06-05 00:46:30
4건의 형사 재판과 관련, 바이든 행정부가 사법부를 정치화하고 있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마러라고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연방수사국(FBI)이 발포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는 거짓 주장을 퍼트리는 상황이다. 공화당 하원은 이와 별도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특검 영상 제출 거부와 관련,...
유엔 인권전문가들 "국제사회 모든 나라, 팔 국가 인정해야" 2024-06-04 10:36:06
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을 지지했다. 또 유엔 최고법원인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같은 달 24일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중단하라는 긴급 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 ICC와 ICJ에 대한 위협과 공격을 삼가라고 요구했다. kms1234@yna.co.kr (끝)...
바이든 "트럼프는 유죄 선고된 중범죄자…대통령 자격 없다" 2024-06-04 10:11:34
30일 형사재판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 이후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것도 충격적이지만 더 해로운 것은 미국 사법 제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전면 공격"이라면서 "트럼프가 가하는 위협은 그의 첫 임기 때보다 두 번째 임기 때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2016년에 선출된 트럼프가 아니다"라며 "그가...
법무법인 YK, 'SRT 비리 수사 지휘' 이기석 전 성남지청장 영입 2024-06-04 09:00:07
등을 역임한 이기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사진)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변호사는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1996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성남지청,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울산지검,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는...
우크라 아동들이 왜 러 입양 사이트에?…"전쟁범죄 단서 포착" 2024-06-03 11:07:02
형사사법대사는 "러시아가 인도주의적 임무라고 간주하는 것은 실은 '노골적인 전쟁 범죄'"라고 꼬집었다. NYT는 46명의 아이들의 헤르손과 크림반도 이주 과정에서 러시아 하원 의원인 이고르 카스튜케비치 등 러시아 정치인들이 현장에 빈번하게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1심보다 20배 뛴 위자료…'특유재산'도 분할 대상 포함 2024-06-02 18:47:02
법조인들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형사지법(현 서울중앙지법)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성남지원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트럼프 유죄 평결 후 하루 후원금 5300만달러 몰려 2024-06-02 15:38:32
후보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열성 지지층과 고액 자산가들의 후원금이 몰려들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비해 최근 열세였던 선거자금 레이스에서 유죄 평결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유죄 평결이 내려진 30일...
'유죄' 트럼프, 하루 만에 730억원 쓸어담았다 2024-06-01 17:06:21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지지층의 후원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유죄 평결이 내려진 30일 저녁 이후 24시간 동안 5천280만 달러(약 730억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
트럼프 '유죄' 24시간 만에 730억원 모금…바이든 맹추격 2024-06-01 15:47:17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형사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열성 지지층의 후원금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유죄 평결이 내려진 30일 저녁 이후 24시간 동안 5천280만 달러(약 730억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
"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거짓 신고한 30대 여성 집행유예 2024-06-01 09:38:30
류 판사는 "무고죄는 형사사법 기능을 저해하고 피무고인이 부당한 형사처분을 받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B씨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반면, A 씨가 자수해 반성하고 있고 돌봐야 할 자녀들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