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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폭행 '징맨' 황철순, 2심서 형량 줄었다…"범행 인정하고 반성" 2024-11-13 15:06:50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곽정한 강희석 조은아 부장판사)는 13일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항소심에서 황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황씨가 1심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했고, 동종 범죄로...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집행유예' 2024-11-13 11:22:24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전서영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상민은 올해 5월 19일 오전 8시께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귀가 전 한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인터코스코리아, 한국콜마 선케어 기술 빼돌려 '유죄 확정' 2024-11-13 09:33:05
한국콜마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3-2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터코스코리아의 파기환송심에서 최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인터코스코리아 측이 재상고하지 않아 유죄가 확정됐다. 인터코스코리아는 한국콜마에 재직했던 A씨를 영입해 한국콜마의 선케어 기...
유명 법무법인에 "해킹했으니 코인 내놔" 협박 2024-11-13 09:15:30
법무법인은 자체 조사 결과 해킹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가 건넨 외장하드에는 역대 대표 명단 등 소송과 직접 연관이 없는 자료만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해외로 도피한 사실을 파악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를 통해 적색수배를 내리는 등 이씨를 추적...
트럼프측 '입막음 돈' 유죄평결 뒤집기 공세…판사, 결정 연기 2024-11-13 01:24:16
방해를 피하는 데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13만달러(약 1억8천만원)를 건넨 혐의와 관련해 지난 5월 맨해튼 형사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방글라, 도주한 하시나 전총리 신병확보 인터폴에 요청 2024-11-12 20:46:21
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특별법원인 국제범죄재판소(ICT) 소속 B.M. 술탄 마무드 검사는 이날 방글라데시 경찰을 통해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하는 서한을 인터폴에 보냈다고 말했다.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인도에 머무는 하시나...
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2024-11-12 18:00:56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조만래)는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상품권 업체 대표 A씨(65)와 공동운영자 B씨(63)를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C씨(55)와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정년퇴직한 경찰관으로, 보이스피싱을 수사하는...
"홧김에"…2년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유죄 2024-11-12 15:56:28
손을 묶은 며느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여)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시어머니 B(85)씨의 두 손목을 테이프로 여러 차례 묶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기 얼굴을 계속 만지는...
"나도 힘들어"…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2024-11-12 13:24:17
손을 묶은 며느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여)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7일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시어머니 B(85)씨의 두 손목을 테이프로 여러 차례 묶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계속...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3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