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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이 자신을 공천한 게 '패륜공천'" 2024-03-11 08:32:27
이렇게 대답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말한) 패륜이 뭐냐. 형수 욕설, 배우 관련 의혹, 검사 사칭, 대장동 비리, 음주운전, 정신병원 강제 입원, 너무 많아서 말을 다 못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가 '친일 공천'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선 "일제 샴푸, 일베 의혹 등 다 이 대표 한 명이 한 것"이라고 했다. 장동...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피해 여성 "합의 없다" 2024-02-28 17:30:29
유포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한 형수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사건에서 이같은 구형 의견을 밝혔다. A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며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2024-02-28 17:18:31
형수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사건에서 이같은 구형 의견을 밝혔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줬고 제가 한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웅이 전한 '이재명이 손흥민 될 수 없는 8가지 이유' 2024-02-28 16:38:46
그리고 형수와 조카고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손흥민이 아무리 EPL 득점왕이라도 이것들은 못 한다"며 "아무튼 민주당은 좋겠다. 차은우보다 잘 생기고 손흥민 같은 이재명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이_손흥민이면_이낙연은_해리케인이냐_마포는_웁니다'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신현보...
'황의조 협박' 형수, 오늘 재판…친형은 증인으로 참석 2024-02-28 09:05:36
구속 기소된 형수 이모씨 재판에 황의조의 친형이자 이씨의 남편 황모씨가 증인으로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판사 박준석)는 28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씨의 4차 공판에 황씨가 증인으로 참석한다. 이씨는 황의조의 연인이라 주장하며 황의조와 A씨의 사생활...
창원 아파트서 형수·시동생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4-02-25 13:58:46
한 아파트에서 60∼70대 형수와 시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5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아들은 어머니가 갑자기 연락되지 않는 점을...
황의조, 형수 협박 인정에…"가족 배신에 참담하다" 2024-02-22 10:07:23
축구선수 황의조(32)가 형수 이모씨의 범행 고백에 참담하다는 입장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다. 황의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환은 21일 "황의조 선수가 참담함을 느끼고 있다"며 "형수와의 불륜, 모종의 관계 등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선 선처 없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문을...
"도련님 구하기"…황의조 형수 반성문에 반발 2024-02-21 21:11:05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가 재판부에 범행을 자백하는 반성문을 냈다는 소식에 피해 여성 측이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반성문은 황씨를 돌연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며 "황씨의 거짓 주장에 동조해 피해 여성이 촬영...
황의조 형수 반성문에…피해 여성 측 "황씨, 피해자 둔갑" 반발 2024-02-21 19:09:22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가 재판부에 범행을 자백하는 반성문을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피해 여성 측이 '황의조 구하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반성문은 황씨를 돌연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며...
"혼내 주려고…"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 2024-02-21 07:58:04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범행을 자백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그동안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해온 이씨가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이씨가 반성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