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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신성장 영역으로 사업 교체…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10:22:08
배치에 따른 중국의 롯데 보복과 형제간 경영권 다툼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국에 백화점과 슈퍼마켓, 음료와 제과 등 공장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 요청으로 주한미군에 용지를 제공했다가 중국이 반발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업은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정학적 문제를...
신동빈 "4개 신성장 영역 사업 교체 추진…부진사업 몇 개 매각" 2024-01-30 09:03:04
배치에 따른 중국의 롯데 보복과 형제간 경영권 다툼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국에 백화점과 슈퍼마켓, 음료와 제과 등 공장이 있었지만, 한국 정부 요청으로 주한미군에 용지를 제공했다가 중국이 반발해 철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 사업은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해왔지만, 앞으로는 지정학적...
5명의 '키맨' 역할 분담 속…김병주가 최종 의사 결정 2023-12-29 17:53:28
때 형제간 다툼으로 한 대기업이 몰락하는 과정을 서술하기도 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이 대목이 최근 한국앤컴퍼니 사태를 연상케 한다는 얘기가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회장의 확고한 자아는 MBK파트너스 경영에 양날의 검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수많은 투자 승부처에서 최종 책임을 지며 빠른 의사결정을...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2023-12-22 18:22:16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마지막날인 22일. 공개매수 청약 대리기관인 한국투자증권 지점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청약하려는 개인투자자는 많지 않았다. 한 지점 관계자는 “공개매수 가격이 주가보다 40% 이상 높지만 공개매수에 응한 고객은 20명도 채 안 됐다”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쪽이...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3-12-22 18:21:15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 등과의 형제간 갈등, 조 회장 본인의 ‘사법 리스크’에서 불거진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의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는 한편 배당을 늘리는 등 주주친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조 회장의 부친 조양래 명예회장에 대...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형제간 갈등에 대해선 “아버지가 연로해 형제끼리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만나볼 것”이라고 답했다. 조 명예회장의 건강과 관련해선 “방금도 뵙고 왔다”며 “PT(퍼스널트레이닝)도 받고 웨이트 운동을 하실 정도로 건강한 상태”라고...
한국앤컴퍼니, 장녀에 "건강한 아버지 겁박" 2023-12-20 15:50:51
형제간 지분 다툼이 일어난 가운데 19일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입장문을 내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일 반박문을 내고 "한정후견개시 심판청구를 무기로 건강한 아버지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2020년 6월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주식 전부를 차남인...
한국앤컴퍼니 "조희경, 돈에 눈멀어 천륜 저버리는 언행" 2023-12-20 15:37:21
= 형제간 지분 다툼이 일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일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에 대해 "한정후견개시 심판청구를 무기로 건강한 아버지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전날 조 이사장의 입장문과 관련 이날 반박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조 이사장은 지난 2020년...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나서야" 2023-12-19 20:19:18
형제간 지분 다툼에 휘말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 경영해야" 2023-12-19 19:50:44
형제간 지분 다툼이 진행 중인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19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제대로 된 경영자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생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을 '회사 가치를 훼손한 경영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