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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수도권 코로나 감염 재생산지수 1.27→1.07 떨어져" 2020-12-27 16:46:00
비수도권의 환자가 크게 늘면서 호남권(46.6명)을 제외한 충청권(82.3명), 경북권(67.6명), 경남권(62.9명) 등 대부분의 권역이 거리두기 2단계 기준(1주간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 60명 이상 등)을 웃돌고 있다. 다만 국가 방역이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신호에 방역당국은 주목했다. 권 1차장은 "(수도권의) 감염...
변종 코로나, 어린이도 감염…오늘 확진자 1000명 밑돌 듯[모닝브리핑] 2020-12-22 06:59:42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기의 질은 좋지 않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대구 등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근 1주간 하루 833명 확진…정부, 3단계 격상 검토 중 2020-12-16 11:58:58
78.9명, 충청권 58명, 경북권 34명, 호남권 30명, 강원권 16.3명, 제주권 7명 등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 확진자 지난 1주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71.6명에 달했다. 윤 반장은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초래하는 거리두기 3단계의 상향 없이 수도권의 전파 양상을 차단하고 반전시키면서...
[속보] 박능후 "3단계 상향 검토 착수…3단계 막을 마지막 기회" 2020-12-13 17:35:45
정도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경남권 77.7명, 충청권 36.3명, 호남권 21.9명 등의 순이다. 또 최근 1주간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하루 평균 219명 발생해 직전 주(116.3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났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 사례 비율 역시 20%대를 웃돌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한 국민들…2단계 후 수도권 이동 23% 줄어 2020-12-02 15:44:41
다시 소폭 증가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급격한 증가 양상이 나타나지 않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뚜렷한 반전세를 보이는 상황도 아니기에 위험한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방역당국이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한 것은 지난달 19일이다. 대개 10일 정도 지난 뒤...
정부 "확진자 증가 엄중한 상황…필요시 거리두기 상향" 2020-12-02 11:24:03
54명, 충청권 43명, 호남권 37명, 강원권 14명 등 경북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환자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주요 집단발생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어제부터 시행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속보] 정부 "상황 엄중히 주시…필요하면 거리두기 단계 신속 상향" 2020-12-02 11:18:09
"경남권 54명, 충청권 43명, 호남권 37명, 강원권 14명 등 경북권과 제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환자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요 집단발생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어제부터 시행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코로나 환자 나흘만에 500명 아래로…'거리두기' 격상될까[종합] 2020-11-29 10:30:53
수도권에는 지난 24일부터 2단계, 호남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 등에서는 1.5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수능을 나흘 앞두고 코로나19의 진정세가 꺾이지 않아 당역 당국은 강화된 방역 조치를 두고 고심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3차 대유행을 막지 못할 경우 확산 규모가 지난 2∼3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을 넘어설...
오늘 전국 1.5~2단계 격상하나…오후 4시30분 발표 2020-11-29 07:59:04
현재 7개 권역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과 경남권은 1.5단계가 각각 시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단계 격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2.5단계 격상시 유흥시설에 더해 노래방까지 아예 문을 닫는 등 중소 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커 단계 격상에 고심이 커지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최근...
일상 속 집단감염 잇따라…댄스학원·김장·어플모임까지 2020-11-28 16:24:04
총 91명이 확진됐고,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단란주점 사례에선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거리두기 1.5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은 수도권, 호남권, 경남권, 강원권 등 4곳으로 늘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