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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 살배기 260만㎡ 광활 농장서 실종 나흘만에 극적 생환 2021-09-06 14:20:53
길 없다"면서 "NSW주 경찰과 응급구조대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감격을 전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도 소셜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을 통해 "참 감사한 일이다. 안도감을 느낀다. 아이와 부모가 얼마나 큰 아픔을 겪었을지 상상할 수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 아이의 수색 과정에 몇몇 의심스러운 정황은...
'역대 최대' 1조3000억 마약 밀수범 잡았다 2021-09-01 17:30:52
멕시코에서 국내로 밀수입된 뒤 다시 호주로 밀수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호주로 내보낸 필로폰이 5월 호주 연방경찰에 적발되면서 밀거래 경로가 막혔다. 이 때문에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이 국내에서 암암리에 거래될 가능성도 상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검은 해외에 체류하면서 A씨에게 범행을 지시한 호주...
1.3조 필로폰 적발하려 한달 잠복…부산세관직원 특별승진 2021-09-01 15:49:55
5월 말 호주연방경찰이 한국에서 수출된 화물에서 필로폰을 적발했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관련 첩보가 있어도 실제로 조사하면 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허탕칠 가능성이 없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곧장 수출입 실적 수십만건을 뒤지며 추적에 나섰다. 관련자들을 추려낸 뒤에는 화물 이동 경로를...
기후변화 시위대 "온난화 대책 미온" 호주 의사당 앞 시위 2021-08-10 15:39:49
대책 미온" 호주 의사당 앞 시위 빈 유모차 불태우기에 구호 낙서도…경찰 '폭력 시위자' 체포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의 수도 캔버라의 연방의회와 총리 공관 건물을 훼손한 기후변화 시위대 8명이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이날 호주연방경찰(AFP)은...
호주 초대형 교회 목사, 아버지 아동 성추행 은폐 혐의 기소 2021-08-06 14:14:11
호주 아동 성착취 특별조사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브라이언 목사가 아버지의 성추행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경찰에 신고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어린 시절 프랭크 목사에 의한 성추행 피해자인 브렛 셍스톡은 브라이언 목사가 아버지의 행동을 숨겼다고 공개 비난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시드니, 델타변이 봉쇄령 속 군병력까지 투입 2021-08-02 15:27:38
델타변이 봉쇄령 속 군병력까지 투입 군장병 300명, 경찰 도와 방역조치 이행점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에 군대가 투입됐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이 코로나19 방역조치...
호주, '코로나 확산' 시드니에 군 병력 투입…"봉쇄·방역 지원" 2021-07-30 13:56:36
병력이 투입돼 본격적인 방역 지원활동에 나선다. 30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마이클 풀러 NSW주 경찰청장은 전날 광역 시드니 등을 대상으로 내려진 코로나 봉쇄 조처 집행과 방역 지원을 위해 호주 연방정부에 병력 투입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주방위군 병력 300여명이 단기 훈련을 거친 후 NSW...
에콰도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시민권 박탈 2021-07-28 20:59:23
건강 문제가 있었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호주 출신의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했다. 이 폭로는 전 세계적인 파장을 불러일으켰고, 어산지는 미국의 1급 수배 대상이 됐다....
호주서 코로나 감염 알고도 300km 이동한 이삿짐 직원들 기소 2021-07-17 20:09:45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감염 사실을 알고도 광역 시드니에서 타지역으로 300km 이동한 이삿짐 회사 직원들이 경찰에 의해 기소됐다. 17일(현지시간)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NSW주 경찰은 전날 시드니에서 서북쪽으로 300km 떨어진 몰롱까지...
영국 고등법원, '어산지 송환' 미 정부 항소 심리하기로 2021-07-08 11:17:43
같은 곳에 수감되지는 않을 것이며, 그의 본국인 호주에서 형을 살도록 허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WSJ는 전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미군의 브래들리 매닝 일병이 2010년 빼낸 70만 건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건네받아 위키리크스 사이트를 통해 폭로하면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