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항공 "탑승자 가족 지원금 공개 어려워…후속조치 만전" 2025-01-02 15:32:16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과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상황을 수습하고 탑승자 가족 지원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처음으로 희생자에 대한 발인이 엄수됐다. 이날에만 모두 6구의 시신이 가족의...
불황에도 쑥쑥 크는 크라우드펀딩 2025-01-01 17:12:05
모인 게 대표적인 사례다. 같은 해 9월 열린 제주 포도호텔 이용권 펀딩엔 총 276명이 참여해 1억4000만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달 16일엔 와디즈가 엄선한 레스토랑 6곳을 대상으로 펀딩이 이뤄졌다. 와디즈 관계자는 “지난해 초 소비자의 취향과 관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존 17개이던 펀딩 카테고리를 139개로 세분화...
티메프 사태→계엄 환율급등→제주항공 참사…여행업계 '산 넘어 산' 2024-12-31 19:30:01
관계자는 "항공권은 물론 패키지 여행에서 호텔, 현지 행사 등에서 발생하는 취소 수수료도 부과하지 않는다"며 "동일 일정의 타 항공사 상품으로 변경하는 것도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른 여행사도 제주항공 정책에 따라 취소 안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항공에서 국내·국제선 전 노선에 대한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동계 운항량 최대 15% 감축…정비여력 확보" 2024-12-31 17:52:28
대표는 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내년 3월까지의 동계 기간 운항량을 10~15% 감축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는 내부적 고민과 정비 여력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예약이 돼 있는...
"무서워서 타겠나"…항공권 취소 속출 2024-12-30 14:52:37
발생한 여객기 참사 이후 약 24시간 동안 제주항공 예약 취소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는 약 6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은 3만3천여건, 국제선은 3만4천여건으로 나타났다. 집계는 전날 새벽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의 취소 건은 무안공...
"불안해서 못 타겠다"…무안 사고 이후 제주항공 예약 '줄취소' 2024-12-30 14:47:30
하루동안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는 약 6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은 3만3000여건, 국제선은 3만4000여건으로 나타났다. 집계는 전날 새벽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의 취소 건은 무안공항 사고가...
제주항공, 참사 하루 만에 항공권 6만8천건 취소 2024-12-30 14:40:33
참사 이후 약 24시간 동안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 취소가 무더기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항공권 취소 건수는 약 6만8천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선은 3만3천여건, 국제선은 3만4천여건으로 나타났다. 집계는 전날 새벽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의 취소 건은...
"여행 포기할까봐요"…환율 급등에 참사까지 겹쳐 '초비상' [이슈+] 2024-12-30 13:50:14
상품 예약률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는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변경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 고객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하나투어는 다음 달 10일까지 출발 예정인 제주항공 이용 상품 취소수수료를 면제한다. 항공권은 물론이고 패키지여행에서 호텔, 현지 행사 등에서 발생하는 취소 수수료도...
제주항공 "원인 불문 책임 통감...유가족 지원에 최선" 2024-12-29 14:33:05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 마련된 임시 프레스센터에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현재는 사고 원인을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유가족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무안으로 이동 중이며 정부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업계 '큰손' KT도 사업 철수...호텔의 주인이 바뀐다 2024-12-28 08:51:06
호텔들이 제값을 받는 데 있어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빠른 탄핵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애초 우려했던 예약 취소 사태 등도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높은 객실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