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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따뜻함 전한다"…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 봉사단 꾸려 2024-02-26 16:22:42
오는 3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눔 등 매 분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화경 회장은 "임직원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좀 더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세심하게 살펴...
"멀쩡하던 양배추가 가락시장서 우거지 된다"…농민들 '분통' 2024-02-08 14:08:44
팔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혹서기에 야외에 쌓인 농산물의 경우 아스팔트 열기를 받아 상품성이 더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가격이 내려가 발생하는 피해 대부분은 농민 몫이다. 가락시장에 양상추, 브로콜리를 출하한다는 강원 횡성군의 농민 B씨는 “중도매인에게 냉해로 제값을 받지 못했다고 종종...
블루원, 연중 최고의 코스상태…루나엑스 골프장 2024-01-09 16:34:00
혼잡 없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혹서기에는 지역 소외계층 700명과 세계잼버리 참가대원 400명을 무료로 초청해 물놀이 체험을 지원했다. 전 사업장은 ESG 가이드라인을 실천해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천냥 모금 후원, 산불 피해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지원 활동을 하는 등 지역과...
하나금융그룹, 취약 계층에 한파 대비 '행복상자' 전달 2024-01-07 10:29:16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일 전달한 올 겨울용 행복상자는 총 1111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우아한청년들, 라이더에 방한복, 발열 조끼 등 방한용품 제공 2023-12-08 08:26:23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방한용품을 정했고, 라이더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해당 물품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에게는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매년 혹한기, 혹서기를 대비해 라이더에게 안전용품을 제공해왔다. sun@yna.co.kr (끝)...
경기도, 도내 소규모 건설공사장 '보건환경 개선 사업' 추진 2023-10-02 09:33:21
전체 공사 기간, 샤워장은 7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 기간에 운영될 계획이나 현장 여건·화장실 구조 등에 따라 운영 기간은 현장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지난 9월 4일 가장 먼저 공사에 착수한 의정부 민락119안전센터 건설현장은 간이화장실과 샤워장이 일체형으로 설치됐다. 안산수암 119안전센터 및 화성동부소방서...
마포문화재단, 365일 공연·전시회 등 문화예술…수공예·체육특강도 주민에 인기 2023-09-18 16:09:43
4월 시작했다 혹서기인 7~8월 잠시 쉬었던 공연을 9월부터 재개했다. 10월까지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엠-스퀘어’는 올해 공연과 예술 워크숍, 체육 특강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라이브 연주와 함께...
'내포 반도유보라' 입주예정자, 건설현장에 '커피차' 응원 2023-08-22 15:17:56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전국 건설현장 화장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질환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수시로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현장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2023-08-18 15:29:28
준수 ▲혹서기 재택근무 시범 운영 등으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한 일회용품은 내일의 불편함을 가져올 것”이라며, “공단은 환경 보호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두산건설, 제1회 'We've 챔피언십' 성료…수익 기금 사회공헌에 사용 2023-08-16 15:14:08
불구하고 최적의 코스상태를 유지했고, 혹서기 선수들의 체력유지를 위한 식사 메뉴까지도 일일이 신경썼다. 또한 당초 4라운드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첫날 태풍 카눈에서 비롯한 거센 바람으로 경기 진행이 어렵게 되자 신속히 조직위원회의를 열어 3라운드로 축소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무더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