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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닛산 합병 무산...현대차그룹 득일까 독일까 2025-02-06 14:49:11
미국이나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선 혼자서는 힘들다는 공통적인 위기감에 시작했습니다. 양사는 합병 추진을 발표하면서 “배터리나 모터 같은 장치산업은 규모가 커질수록 원가를 낮출 수 있다”면서 “규모의 경제를 위해선 협력이 필수”라고 설명했었는데요. 혼다는 하이브리드차만, 닛산은 전기차만 갖고 있다는 ...
"하루 한 끼 든든하게"…우본, 자립준비청년 식비 지원 2025-02-06 12:00:04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A씨는 "이제부터 혼자라는 생각에 막막했지만, 든든한 한 끼 지원으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수 있었다"며 "교류 모임을 비슷한 환경의 친구들과 만나 소통하며 정서적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짠내'나는 로버트 패틴슨…추워도 일 해야지 '미키17' 2025-02-06 10:40:49
혼자 빠져 있거나, 얼음행성의 크리처인 크리퍼 떼 앞에 극한 추위에 얼어붙은 채 홀로 서 있고, 불에 데이고, 크리퍼의 먹이가 되는 등 ‘미키’의 고난은 끝이 없다. ‘아파도, 숨막혀도, 유해하지만, 독해도, 외로워도, 추워도, 고통스러워도, 더러워도’와 ‘일해야지’로 구성된 위트 있는 카피와 상황은 ‘X같아도...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06 06:00:05
시기에는 혼자서 움직이는 것보다 남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75년생 왠지 예감이 안 좋은 일은 시작부터 꼬이기 마련입니다. 직관력이 커지는 시기이며, 친한 사이에도 삐긋거릴 수 있습니다. 너무 우정을 믿고 무리한 부탁을 해선 안됩니다. 당신 역시 어려운 부탁은 칼과 같이 냉정히...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위한 ‘인프레쉬 야쿠르트 지원 프로젝트’ 시행 2025-02-05 15:35:00
마주하게 되었다.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매일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향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프레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3개월간의...
'퇴사' 김대호 아나운서, 사유엔 "돈 벌러 나갑니다" 2025-02-05 11:16:58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다"며 "회사를 그만두기보다는 다른 인생을 어떻게 살까 싶은 것"이라고 했다. 또한 MBC에 고마움도 전했다. 김대호는 그동안 회사에 부채 의식 있다. 휴직 기간에도 회사, 동료들이...
권성동 "이재명, 대선으로 죄 덮으려 해…'기본 도덕'부터" 2025-02-05 10:05:59
혼자만의 특권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이 대표는 법을 없애서 벌을 피하고자 한다"라며 "기본소득, 기본사회 외치기 전에 기본도덕이나 챙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원내대표는 법원이 위헌법률 심판 제청을 받아줘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1년 헌법재판소는...
"더는 못 버틴다"...사라지는 '나홀로 사장님' 2025-02-05 06:18:55
지난해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이 6년 만에 감소했다. 고용 한파로 상용직 취업자 증가 폭이 22년 만에 최소로 줄었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자영업자는 565만7천명으로 전년보다 3만2천명 줄었다. 자영업자 규모는 2021년(-1만8천명) 이후...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2-05 06:00:10
화가 나도 참아야 할 것입니다. 68년생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입니다. 괜히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기 바랍니다. 큰 고민이 생겨도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80년생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여유와 휴식을 충분히 해야 할 시기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재정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기 바랍니다. 빠른 결정은 큰 실수를 낳...
금속노조 "울산 GS엔텍 사망사고, 끼임 방호장치 없었다" 2025-02-04 22:04:06
"재해자는 혼자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해 곧바로 설비를 멈출 방법이 없었다"며 "만약 2인 1조로 작업했다면 사고를 당하더라도 목숨은 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GS엔텍과 A씨 소속 하청업체를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