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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2심 선고에 與 "판결 유감" vs 野 "친문 무죄" [여의도 브리핑] 2020-11-07 07:30:02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엄연히 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두고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사이의 뒷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에도 재판부가 지나치게 사실관계를 축소 해석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대법원 상고심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김경수 지사에게...
국민의당 "김경수, 댓글조작 피해 본 안철수에 사과하라" 2020-11-06 18:07:51
"법원, 김경수 보석허가 즉각 취소하라"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경수 지사가 항소심 재판에서 댓글 조작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는 1심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결국 드루킹 관련 댓글조작 사건과는 일절 연관이 없다는 김 지사의 주장은...
범여권 'MB 때리기' vs 범야권, 민주당 재보궐 공천 비판 [여의도 브리핑] 2020-10-30 07: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무책임한 전임 시장들의 범죄행위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마당이니 더 이상 책임정치 운운하지 말길 바란다. 차라리 민주당 수준에 맞게 1500만 명이나 되는 대도시 서울과 부산의 시장직을 포기하기가 아까워 염치 불고하고 후보를 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공천 행보…野 "천벌 있을 것" 반발 [종합] 2020-10-29 17:07:43
투입되는 혈세도 부담하라"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늘 입으론 도덕과 정의를 외치며, 언행이 일치하지 않았던 민주당이기에 충분히 예견은 했다"면서도 "'책임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후보자를 공천하겠다'라는 대의명분은 참으로 비루하고 가당치도 않은 토악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의...
'윤석열 맹공' 여당에…野 "국감 중 게임이나 하지 말라" [여의도 브리핑] 2020-10-23 07:30:02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정부 부처 중에서도 외교부의 기강해이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다수의 해외공관 직원들이 성 비위 사건을 저질러 주재국과 외교적 갈등상황까지 벌어지지 않았는가. 반면교사 하지 못한 채 또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은 외교부에 뿌리 깊은 병폐가 스스로...
칼 빼든 추미애…與 "공정수사 기대" vs 野 "권력 사유화" [여의도 브리핑] 2020-10-20 08: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피의자의 일방적 진술을 근거로 검찰총장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밝히겠다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는 것은 지휘권의 남용은 물론이거니와 대놓고 검찰총장의 손발을 묶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의혹과 죄목에 대해서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하는 것은...
秋 수사지휘권 발동에…與 "정당한 권리" vs 野 "검찰수장 표적수사" 2020-10-19 19:06:38
반드시 관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총장의 손발을 묶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엄정 수사가 필요할수록 추 장관은 적임자가 아니다. 더는 추해지기 전에 손 떼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추 장관은 이날 "라임 사건과 총장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 공정하고 독립적인 수사...
'재인산성' 비판에 '명박산성' 떠올리라는 與 [여의도 브리핑] 2020-10-07 07:30:02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우리는 창자가 끊어지는 슬픔을 단장이라고 한다. 어제 국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 서해 피격 공무원의 아들이 쓴 편지는 유가족이 겪고 있는 단장의 슬픔을 느끼게 한다. 평소 자상했고 존경스러웠던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월북했다는 정부의 해명은 남겨진...
與 "왜 대북 규탄결의안 반대하나" vs 野 "이 시국에 종전선언?" [여의도 브리핑] 2020-09-30 07:30:01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에 대한 미화와 해명이 아닌 국민 정서에 부응하는 설명을 내놓기 바란다. 고민을 위해 시간을 길게 끌었다는 논리는 청와대의 해명치고는 너무나 저차원적이다.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는 상황은 한시를 다투며 시급을 요하는 중차대한...
文 40시간 논란…靑 "고심의 시간" vs 野 "세월호 7시간도?" 2020-09-29 13:21:16
고통의 시간이었다"고 비판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청와대가 서해 피격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긴 침묵을 '위기관리를 위한 고심의 시간'으로 묘사했다. 단호한 결정을 위한 결단의 시간으로 묘사한 것"이라며 "하지만 막상 대통령의 입을 통해 전해진 대국민 유감 표명은 무엇을 결단했는지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