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영세 "이재명에 나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이 힘 모아줘" [종합] 2025-02-06 10:52:12
민생 회복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긴밀히 협의하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미래 먹거리와 민생 안정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중앙정부,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민생과 경제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민주당 "전광훈 내란선전 등 고발…국민저항권? 폭동 불과" 2025-02-06 10:29:55
가두고 이제 저를 노리고 있는데 절대 체포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2명이 서부지법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돼, 배후로 의심받는 데 대해선 "우리 교회에 다니면서 가끔 인사할 정도일 뿐 내가 그런 애들과 대화할 군번이냐"고 일축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0세 청년,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6명 살리고 떠났다 2025-02-06 09:13:49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기증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조석원님과 가족분들은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의 씨앗을 꽃 피운 영웅"이라며 "생명나눔은 사랑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한 분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돈쭐 내자"…후원금 모금 예고에 지지자들 '환호' 2025-02-05 18:49:11
"대표님 응원한다", "내일 10시 기다리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 대표는 공직선거를 앞두고 있던 지난해 2월 국회의원 후원금 한도액 3억원을 34분 만에 채운 바 있다. 이어 지난해 7월 당대표 후보 후원금 모금 당시 한도액 1억 5000만원을 1시간 만에 채웠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고민정 "동덕여대, 폭동 아냐" vs 이준석 "그럼 뭔가" 설전 2025-02-05 17:55:43
알려졌으나, 전날 한경닷컴 보도([단독] 졸업하면 고소 불가?…동덕여대 "끝까지 간다" 정면 반박)에 따르면 학교 측은 "경찰에 고소가 다 돼 있는 상태로, 교내 징계와 별도로 고소 건은 졸업과 관계없이 주동자를 비롯한 참여 인원을 끝까지 처리할 방침"이라고 못을 박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안유진 발언에 한의사들 '황당' 2025-02-05 17:36:57
로 엮이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방병원들이 과잉 진료를 이어가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자동차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사고 이전 상태로의 원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어, 이를 어떤 이유로든 침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전한길 '내란선동' 고발당하자…與 "부당함 밝힐 것" 엄호 2025-02-05 16:19:45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특히 지난 1일 집회에서 전씨가 '국민들이 헌법재판소를 휩쓸 것' 등의 발언으로 "극렬 지지자들을 자극,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전씨는 해당 표현은 헌재를 폭력적으로 점거하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재판 지연되지 않고 신속하게 끝날 것" 2025-02-05 15:52:51
경우 재판 진행과 선고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심에서 이 대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는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았을 때는 5년간, 징역형이 확정됐을 땐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용현,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들에 영치금 입금…"애국전사" 2025-02-05 14:38:08
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고 썼다가, "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무료 변론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야권 잠룡' 김경수, 복당 신청…"민주당 나간 당원들 끌어안아야" 2025-02-05 11:35:10
면서 투표장으로 나갈 수 있는 판이 만들어졌는데, 대선에서는 그게 쉽지 않다"며 "당이 선거 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똘똘 뭉치는 과정에서 그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이 생겼는데, 그분들을 끌어안아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대선에서 이기겠느냐"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