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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327억원 규모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수주 2024-05-02 14:20:53
개발을 통해, 화물, 여객 운송 능력 확대를 위한 철도 복선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콩강 유역의 내륙 수로와 현대 최대 항구도시 람차방(Laem Chabang 을 잇는 물류 수송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콩강 넘어 라오스 철도와 연결을 통해 인도차이나반도 4개국(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의 교류...
'구호요원 오폭' 이후 가자지구 해상 구호품 전달 한달만에 재개 2024-04-28 08:06:22
시간이 15시간이지만 날씨, 화물 무게, 선박 종류 등에 따라 며칠이 걸릴 수 있다. 숀 캐럴 근동난민구호 대표는 선박에 실린 식량의 많은 분량이 기근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 북부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이어지는 가자지구에서는 굶주리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한 식량 지원이 절실하다. 지난...
인천항~중국 대련 카페리 재운항 2024-04-25 14:20:36
5000t급 카페리 선박이다. 여객 500명과 화물 145TEU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이다.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일본, 자동물류도로 도입 검토…자율 화물운송카트 활용" 2024-04-22 12:13:28
= 자율 화물 운송 카트가 지하나 갓길 등에 마련된 전용로를 통해 화물을 물류 거점 사이에서 운반하는 자동 물류 도로 시스템의 도입을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자동 물류 도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예상 노선 선정 등을 진행하도록 지시할 방침을...
'따릉이' 타면 돈 준다...연 최대 7만원 2024-04-15 15:51:12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37.8%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이같은 방안이 마련됐다. 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에어프레미아, 작년 영업익 186억원…창사 6년만에 첫 흑자 2024-04-03 14:46:42
항공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밸리카고(여객기 하부 화물칸)를 이용한 안정적인 화물사업 등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지난해 탑승객은 약 67만1천500명이었다.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체의 47.4%인 31만8천300명을 수송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유가 및 환율 급등 등...
"온산·온양 지역개발 걸림돌"…거세지는 '온산선' 폐지 여론 2024-04-02 17:47:07
입주 기업들의 핵심적인 수송망 역할을 했다. 지금은 비철금속업체인 영풍과 에쓰오일이 하루 두 차례 각각 황산과 유류를 수송하는 데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온산·온양읍 주민들은 2021년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 이후 온산선 역할이 작아졌다고 주장한다. 10만 인구를 수용할 ‘남부권 신도시’를 조성하는 데도 온산선이...
용산~목포 2시간 주파…인천·수원서도 출발한다 2024-03-31 18:10:41
간 여객 수송 능력은 최대 3배 증가하고, 화물 수송 능력도 7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과 수원에서 출발하는 KTX 노선 공사도 한창이다. 2015년 추진한 인천발 KTX 사업은 2021년 사업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 후 지난 1월 기준 공정률 17.5%를 기록했다. 수인선 어천역에서 경부고속선 간 연결선 6.24㎞를 신설하는...
美 볼티모어항 폐쇄에 해운주 '쑥'…"물류대란 가능성 낮다" 2024-03-28 07:35:51
처리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5200만t의 국제 화물이 이 항을 오갔다. 금액으로 따지면 총 800억달러(약 107조원)에 달한다. 특히 13년 동안 자동차 수출입량이 미국 내에서 가장 많았다. 작년에만 소형 트럭 등 자동차 84만7000여대를 취급했다. 전문가들은 우려할 정도의 물류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볼티모어 교량 붕괴로 美자동차업계 비용증가 우려" 2024-03-28 00:40:27
다른 항구로 우회하면서 수송시간이 길어져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사건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아프리카 우회 수송을 하게 된 글로벌 해운업계에 또 다른 비용 부담 요인이 될 전망이다. 물류 플랫폼 컨테이너 체인지의 CEO인 크리스티안 뢸로프는 볼티모어 항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