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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식품은 '나홀로 호황'…온라인 연매출 50조원 눈앞 2024-09-23 06:31:00
유통업 매출 통계를 보면 올해 1∼7월 온라인 식품 부문의 지난해 대비 월평균 매출 증가율은 23.1%로 전체 온라인 유통 매출 증가율(17.5%)을 웃돈다. 의류와 화장품, 가구, 가전 등을 포함한 9개 주요 상품군 중에서도 성장률이 가장 높다.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식품 부문의 선전이 눈에 띈다. 올해 1분기...
아마존 습윤밴드 1위 티앤엘 "의료용 소재서 세계 1위 할 것" 2024-09-19 17:21:00
일루미엘을 내놨다. 민감성 피부용 기초 화장품으로 시작해 수분라인, 자외선 차단 크림 등으로 늘렸다. 최 대표는 “소재를 만들기 때문에 고객사가 원하는 크기, 형태, 성분으로 맞춤 개발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라며 “스포츠메디컬,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더 성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앤엘은 슬로베니...
화장품 유통 무한경쟁 돌입…무신사·컬리, 올리브영에 도전장 2024-09-18 06:31:01
정규 오프라인 화장품 매장이 된다. 무신사에는 현재 1천70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업계 선두 주자인 CJ올리브영(약 2천400개)에는 못 미치지만 브랜드 확장 속도가 빠르다. 무신사는 이번에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며 '넥스트뷰티'(Next Beauty)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성장 잠재력은 크지만,...
"황금연휴에 잠이 안 온다"…호텔신라 주주의 한숨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9-17 19:55:44
화장품의 매출은 견조하지만, 전체 면세점 실적을 견인하기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신라는 싱가포르와 마카오 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임차료를 추가로 내야 한다"며 "평년엔 시내면세점 수익으로 공항 면세점 적자를 메워왔는데, 이젠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경기가 부진한...
에스파 카리나까지 앞세우더니…"올리브영 잡는다" 파격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9-15 19:49:31
서비스 '오늘드림'이 온라인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무신사, 에이블리 같은 패션 플랫폼도 뷰티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패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화장품까지 함께 주문하는 연계 구매 효과를 노린 것이다. 패션 버티컬 플랫폼...
"믹순 올해 1000억 브랜드될 것"…에코마케팅, K뷰티 사업도 성과 2024-09-13 16:00:10
실제 에코마케팅 투자 이후 미국 아마존 기초화장품 부문 판매 상위권에 믹순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김 대표는 지분 69.4%를 보유한 안다르는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는 “안다르는 인수보다는 입양해 잘 키웠다고 생각한다”며 “적절한 시점에 진짜 부모(주인)를 찾아주는 게 맞다”고 했다. 그는 이어 “기회가...
[토요칼럼] 비주류는 어떻게 주류를 밀어내나 2024-09-13 15:58:39
화장품 최강자가 됐다. 백화점에서 팔진 않지만 온라인과 SNS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빠르게 매장에 가져다놓는 전략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약 3조8000억원을 거뒀는데, 이는 국내 ‘양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약 3조6000억원)과 LG생활건강 화장품 부문(2조8000억원)보다 많은 것이다....
[오늘시장 특징주] 에코마케팅(230360) 2024-09-12 10:13:13
있는 에코마케팅이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긍정적인 리포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랩 사로서의 본업인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코마케팅은 그동안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던 클럭 마사지기와 같은 제품들이 최근에는 성장세를...
다이소에 입점한 아모레…실적 반등 노린다 2024-09-09 17:31:01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늘었다. 다이소의 화장품 부문 매출 증가세도 가파르다. 2021년 52%이던 화장품 부문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85%로 뛰었다. 한 대형 화장품 업체 관계자는 “과거에는 뷰티 멀티숍과 균일가 생활용품점이 취급하는 물품은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져 경쟁 상대로 보지 않았지만, 고물가가 지속되...
NH투자 "에코마케팅 '안다르' 브랜드 외 정체…반등 필요" 2024-09-09 09:03:17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제외한 전 부문이 부진해 체력 입증이 필요하다"며 투자 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안다르는 운동용 여성 레깅스와 티셔츠로 인지도가 높다. 에코마케팅은 이 밖에 광고 대행 사업을 하며 자회사 데일리앤코를 통해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와 마사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