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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메코, 톡신 '뉴럭스' 태국 품목허가 2024-12-26 10:22:10
허가를 획득, 두 번째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메디톡스는 26일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태국 수출명 Metarox)’가 태국 식품의약품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뉴럭스는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지난해부터 해외 허가 추진이...
M&A로 몸집 키운 한화…'남매의 난' 아워홈 품을까 [취재현장] 2024-12-24 15:39:32
삼성그룹 계열사에 급식 서비스 중이죠. 우주항공, 방산, 에너지 등의 사업장을 갖춘 '한화그룹' 고객사를 확보하게 됩니다. 고환율·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소비 시장 전반에 한파가 찾아 왔지만, 저렴함을 무기로 한 급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아워홈은 건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코로나19...
포스코, 7개 계열사 수장 교체...임원 15% 감축 2024-12-23 18:49:43
계열사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가 교체된 계열사는 포스코·포스코퓨처엠·포스코이앤씨·포스코DX·포스코휴먼스·포스코HY클린메탈·포스코IH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장인화 회장이 임원 인사를 통해 '신상필벌'과 '조직...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2024-12-23 06:05:01
등에 3자 배정 ▲ 애니젠[196300], 2백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효성화학[298000] "베트남 계열사에 1천174억원 출자…지분율 100%" ▲ 삼보산업[009620], 11억원 유상증자...이태용 사장에 배정 ▲ 씨티프라퍼티[052300] "버고 엠씨 애드텍 신기술 투자조합株 255억 취득" ▲ 차바이오텍[085660], 2천5백억원...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올해 8차례에 걸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핵심 계열사 현장 경영에 나섰다. 김 회장은 올해 11월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며 “글로벌 시장...
효성티앤씨, 특수가스 설비 확충에 1000억 베팅 2024-12-22 18:27:06
효성티앤씨가 계열사 효성화학에 9200억원을 주고 넘겨받은 특수가스 사업의 설비 확충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제조할 때 생기는 이물질 세척에 쓰는 특수가스를 스판덱스와 함께 회사의 양대 핵심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섬유산업 특성상 업황에 따라 부침이 있는 스판덱스와 달리 특수가스는...
위기설 돌파한 롯데, 재무개선 속도 낸다…마트 영통점 매각 2024-12-22 06:11:00
롯데 계열사들은 2025년 정기 인사 이후 신년 사업계획에 맞게 조직을 조정하고 있다. ◇ 4대 신성장 사업 강화·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 나선다 롯데의 호텔군, 건설·렌탈·인프라군도 재무 개선 작업에 나섰다. 롯데는 렌터카업체 롯데렌탈을 1조6천억원에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넘기기로 했다....
효성화학 "베트남 계열사에 1천174억원 출자…지분율 100%" 2024-12-20 17:46:25
효성화학 "베트남 계열사에 1천174억원 출자…지분율 100%"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효성화학[298000]은 베트남의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 제조 및 판매 계열사(Hyosung Vina Chemicals)에 약 1천174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효성화학은 이번 조처의 목적을 "재무구조...
[고침] 경제(총수일가, 163개사서 미등기임원…공정위 "사…) 2024-12-19 13:07:27
계열사에서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상 책임은 회피하면서도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사익 편취'를 추구하는 행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업 이사회는 안건을 99% 이상 원안가결한 것으로 나타나 '거수기'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총수일가, 163개사서 미등기임원…공정위 "사익편취 면밀 감시" 2024-12-19 12:00:01
계열사에서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사례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상 책임은 회피하면서도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사익 편취'를 추구하는 행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대기업 이사회는 안건을 99% 이상 원안가결한 것으로 나타나 '거수기'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