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축소 논란…"5분동안 시체 8구 실려나가" 2020-02-03 14:11:44
동안 무려 8구의 시신이 자루에 담겨 병원 밖으로 실려 나갔다. 그가 병원 진찰실 안에 들어가 보니 한 병상 위에 이미 사망한 환자가 누워 있었고, 병상 머리맡에는 그의 아들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팡빈이 병원 직원에게 "안에 시신이 얼마나 많으냐"고 물어보자 이 직원은 "아직 많다"고 답한다. 팡빈은...
`신종코로나` 매일 40명 넘게 사망...중국은 `전시 상황` 2020-02-03 07:02:11
직위해제됐다. 후베이성 황강은 2일 0시까지 확진자가 1천2명, 사망자가 15명에 달해 우한에 이어 신종 코로나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외출 금지령`까지 내려지면서 유령 도시로 변했다.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1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올 수 있다.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도...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황강·원저우 '외출금지령'(종합2보) 2020-02-03 00:20:10
대응에 태만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됐다. 후베이성 황강은 2일 0시까지 확진자가 1천2명, 사망자가 15명에 달해 우한에 이어 신종 코로나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됐으며 '외출 금지령'까지 내려지면서 유령 도시로 변했다.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1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올 수 있다....
"제2의 우한 될라"…중국 황강·원저우 등 '외출 금지령' 잇따라(종합) 2020-02-02 20:28:13
전날 '긴급 통지'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이 같은 명령을 내렸다. 긴급 통지에 따르면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오직 1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올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외는 병이 나서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상점이나 약국에서 근무하는 판매원 등뿐이다. 이번 조치는 즉시...
中 황강, 첫 외출금지령 "이틀에 한 번 가구당 1명만" 2020-02-02 17:17:35
발병 근원지 우한(武漢)과 인접한 황강(黃岡)시가 사상 초유의 `외출 금지령`을 발동했다. 2일 홍콩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 내에서 우한 다음으로 신종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황강시는 전날 `긴급 통지`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이 같은 명령을 내렸다. 긴급 통지에 따르면 황강...
황강시, 사상 초유 '외출금지'…베이징, 10년 방치 '사스병원' 개조 2020-02-02 17:09:51
우한 다음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황강(黃岡)시가 내린 조치처럼 모든 시민에게 외출 금지령이 내려지는 것도 미리부터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오직 한 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살 수 있다. 곳곳에는 검문소가 설치돼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증을 소지했는...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세 더 강해져…사흘째 40명 넘게 사망(종합) 2020-02-02 16:56:37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매일 두차례 방역 물자 점검 시스템을 가동해 기업의 생산 현황, 물자 조달 및 중점 지역 수요 등을 파악해 이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를 제때 막지 못한 중국 관리들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우한에 인접한 황강(黃岡)의 당원 간부 337명은 전염병 방제 관련 직...
'제2의 우한' 우려 중국 황강, 사상 초유 '외출 금지령' 2020-02-02 16:28:22
전날 '긴급 통지'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이 같은 명령을 내렸다. 긴급 통지에 따르면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오직 1명만 외출해 생필품 등을 구매해 올 수 있다. 이에 대한 예외는 병이 나서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상점이나 약국에서 근무하는 판매원 등뿐이다. 이번 조치는 즉시...
리커창, 신종코로나 확산에 "의료·생필품 공급 똑바로 하라" 2020-02-02 10:52:03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매일 두차례 방역 물자 점검 시스템을 가동해 기업의 생산 현황, 물자 조달 및 중점 지역 수요 등을 파악해 이에 맞는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를 제때 막지 못한 중국 관리들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발병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인접한 황강(黃岡)의 당...
환자 수도 파악 못 한 '직무태만' 중국 관리, 심야 면직 2020-01-31 14:13:39
주임'이라는 비난을 받았던 탕즈훙(唐志紅) 황강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이 전날 심야에 직무태만으로 면직됐다고 보도했다. 탕 전 주임은 지난 29일 중앙 감독조사조가 현지에 왔을 때 병원의 수용 환자 수, 현재 환자 수, 의심 환자 수, 핵산 검사 능력 등 3가지 간단한 질문에도 답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런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