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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금싸라기 '구룡마을'…졸속행정에 알박기까지 2023-07-05 17:47:53
원인을 찾기 위해 담당 구청에 물어봤더니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실태조사에 따라 거주자가 바뀌었는지 여부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강남구청 관계자: 91년 처음 시작했는데 이후 자료가 없습니다. (2010년 이전은 증명이 안 된다는 거죠?) 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가 친구 집에서 음식 먹었는데 50만원 달라네요" 2023-06-29 19:39:47
"선물이랑 상품권을 감사 인사로 준비했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한 달 동안 우리 아이가 먹은 음식값'이라며 영수증을 내밀었다"는 것. A씨 글에 따르면 해당 영수증에는 짜장면 7000원, 간짜장 8000원, 탕수육 소자 1만8000원 그리고 쟁반짜장 등 거의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 청구되어 있었다. 황당했던 A씨는...
[유병연 칼럼] 감사 거부하는 노조·시민단체의 타락 2023-06-22 17:57:58
그런데도 ‘노조 탄압’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들고나온 것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으로 볼 수밖에 없다. 신뢰가 생명인 이들의 국민 신뢰는 바닥권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약 8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1년 사회통합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단체와 노조에 대한 신뢰도는 대기업, 금융회사...
“툭하면 사표” MZ직원 탓한 사장에 돌직구… “문제는 당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6-10 07:00:02
집중적으로 채용했습니다. 황당한 비전이었지만 열정적인 20대 젊은이들에게 머스크의 말은 마법처럼 먹혀들었습니다. 이나모리의 말처럼 경영자의 비전에 직원들이 똘똘 뭉친 겁니다. 그의 ‘스토리 메이킹’은 테슬라를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업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테슬라에 들어온 인재들은 단순한 임무를...
적보다도 무섭다… 부하들 사지로 몰아넣은 멍청한 장군들 [책마을] 2023-06-08 14:34:26
사실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황당한 사례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일화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을 이끌었던 무다구치 렌야 장군의 임팔 전투다. 그는 미얀마에서 인도 침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작전을 지휘했다. 공명심에 눈이 먼 렌야는 무리한 작전을 펼쳤다. 우거진 밀림 사이로 병참 보급이 어려울 것이란...
野혁신위원장에 '천안함 자폭' 주장한 이래경 2023-06-05 18:06:05
중국 관영매체 주장을 그대로 인용해 황당 주장을 펴기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쟁과 관련해 중국은 “전쟁 중재를 통해 인류 번영을 꾀하는 평화 국가”로, 미국은 “호전적 깡패 국가”로 묘사했다. “남북 간 비군사적 교류를 훼방”한다며 유엔군사령부 해체도 주장했다....
NH투자증권 실수에 상장폐지 대상 ETN 거래중(종합) 2023-06-04 10:07:08
기자 =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급락하자 이를 2배로 추종하는 국내 상장지수증권(ETN)들이 줄줄이 조기 청산·상장 폐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005940]의 ETN은 투자설명서에 조기 청산 요건 약정을 빠뜨려 상장이 유지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9개 증권사가 발행한 천연가스...
'탈당' 이성만, 민주 女당원 행사서 술·노래…"춤은 안 췄다" 2023-05-31 15:49:34
사건이 검찰의 '정치기획쇼'라는 황당한 주장을 편 것도 모자라, 선당후사 하겠다며 탈당한 민주당 행사에서 음주·가무를 즐겼다니 스스로 '위장 탈당'을 인정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금 이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돈 봉투를 받은 게 들통나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상황"이라며...
[단독] 왜 자꾸 무너지나…건설사 '안전 불감증' 화 키웠다 2023-05-19 15:33:49
/ 국토교통부 장관: 선진국 수준인 한국에서 황당한 사고가 났는데요, 이런 것들이 반복된다는 건 구조적으로 내부에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광주 화정 아파트 붕괴가 1년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한국경제TV가 입수한 국토부의 '건설현장...
김종인 "한동훈은 이미 정치인…정치나 변호사 2가지 길뿐" 2023-05-17 09:20:43
초이스(선택)밖에 없지 않나"라고 밝혔다. '장관 말고 총리직도 할 수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김 전 위원장은 "그건 다 똑같은 얘기"라며 총리나 장관 모두 정치를 하는 자리라는 취지로 말했다. 여야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서 그는 "대통령이 관대한 생각으로 협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정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