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연경 휴식’ 박정아 만점활약, 여자배구 뉴질랜드 완파 2017-08-09 16:11:15
염혜선, 한수지, 김수지, 박정아, 김유리, 황민경, 김연견이 선발 출전했다. `주장` 김연경은 휴식을 취하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모든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한 수 아래 뉴질랜드를 상대로 다양한 공격전술을 가동했다. 주전과 후보군을 고르게 기용하며 체력안배에 힘썼다. 한국은 1세트에서 다소 고전했다....
한국여자배구,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선수권 예선 첫 승 2017-08-09 14:53:06
25-11로 끝냈다. 3세트는 '감 잡은' 황민경의 공격이 눈부셨다. 황민경은 상대 블로킹을 이용하는 영리한 공격으로 연달아 득점을 올렸고, 한국 블로커 라인도 결정적인 블로킹에 성공해 상대 의지를 꺾었다. 결국, 한국은 마지막까지 김연경(상하이)을 쓰지 않고 3세트를 25-12로 마무리해 예선 첫 경기를 잡았다....
한국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13명으로…이재은·김유리 발탁 2017-08-02 17:52:56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13명) ▲ 세터= 염혜선(기업은행), 이재은(인삼공사) ▲ 레프트= 김연경(중국 상하이), 박정아(도로공사) ▲ 라이트= 김희진, 김미연(이상 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 ▲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기업은행), 한수지(인삼공사), 김유리(GS칼텍스) ▲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한국 여자배구, 결승전서 폴란드에 패배…준우승으로 마감 2017-07-31 02:59:51
콘택트 범실과 황민경(현대건설)의 상대 블로킹을 이용한 영리한 공격 득점 등으로 20-21의 1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이후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3세트 초반은 완전한 한국의 우세였다. 김연경의 연속 서브 에이스와 양효진의 블로킹 등으로 7-1로 앞서나갔다. 전날 독일전에서처럼 세트 스코어 0-2로 뒤지다 3-2의...
'김연경과 황금세대' 한국,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2017-07-23 15:42:10
20-20에서는 빈 곳을 노린 연타로 득점했다. 한국은 23-22에서 황민경(현대건설)이 오픈 공격을 연속해서 성공해 경기를 끝냈다. 이날 김연경은 양팀 합해 최다인 17점을 올렸다. 기분 좋게 예선을 마친 한국 대표팀은 26일 체코 오스트라바로 출국해 준결승, 결승을 준비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 여자배구, 콜롬비아 제압…2그룹 결선 진출 확정 2017-07-22 15:37:54
뒤 상대 범실로 2세트를 끝냈다. 3세트는 7-3으로 다시 수월하게 앞서나갔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 3개에 블로킹까지 4점을 연속으로 추가하면서 대표팀은 더블스코어(14-7)로 달아났다. 황민경(현대건설)의 서브에이스로 따낸 매치포인트(24-18)에서 1점 내줬지만 김수지가 블로킹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abbie@yna.co.kr...
한국 여자배구, 카자흐스탄 완파하고 선두 유지 2017-07-21 17:20:51
김연경(중국 상하이), 김희진(IBK기업은행), 황민경(현대건설)의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시종일관 카자흐스탄을 압도했다. 세터 염혜선은 서브 에이스로만 8점을 올렸다. 서브 싸움에서 17-5로 한국이 크게 앞설 정도로 카자흐스탄은 리시브와 조직력에서 결점을 드러내며 이렇다 할 반격 기회를 잡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
홍성진 감독 "선수보충 어렵지만 백업들 잘해 괜찮아" 2017-07-18 12:51:05
어렵지만 백업들 잘해 괜찮아" "김미연·황민경 수훈선수…현재 12명 멤버로 계속 간다" (영종도=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 홍성진 감독이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선수들의 공백을 다른 선수로 메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업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어 부족함이 있어도 팀을...
‘김연경 26점 맹폭’ 한국 여자배구, 폴란드 꺾고 4연승 2017-07-17 11:01:36
3세트에서 승부를 걸었다. 디펜스 능력이 뛰어난 황민경(현대건설)을 투입해 리시브를 강화했다. 안정된 토스에 이은 김연경의 타점 높은 맹폭이 이어졌다. 상대 블로커들은 김연경의 공격을 알고도 못 막았다. 한국은 3세트 14-12에서 폴란드의 실책 2개로 달아났다. 김연경의 정통 공격과 양효진의 속공까지 더해 17-12로...
김연경·김희진 46점 폭발…한국 여자배구 '난적' 폴란드 제압 2017-07-17 05:52:35
황민경(현대건설)을 투입해 리시브 라인을 강화하고 수비에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3세트 14-12에서 폴란드의 공격범실 2개와 양효진의 밀어 넣기를 묶어 17-12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베테랑 양효진의 중앙 속공과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져 순식간에 점수를 20-14로 벌렸다. 김연경은 세트 막판 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