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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단서 0·7의 소름 반전… 윤과장 문신의 의미는? 2017-07-17 12:26:52
윤세원 과장(이규형 분)이었다. 이날 황시목(조승우 분)과 한여진(배두나 분)은 김가영이 겨우 입을 떼 지목한 `0, 7`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섰다. 이들은 진범이 범행 전 김가영을 공항가방에 넣어 박무성(안효섭)의 집 지하실에 방치한 순간부터 1층에 올라가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과정을 천천히 되짚었다. 이렇다 할...
'비밀의숲' 작가 "범인보다 인물 관계 짚어내는 시청자에 감탄" 2017-07-16 09:00:14
-- 조승우가 아닌 황시목은 상상할 수 없게 됐다. 비범하고 감정이 절제된 캐릭터지만 단순한 '로봇'이 아니다. ▲ 이 극을 처음 구상할 때는 기성작가가 아니었으므로 '이 역은 누구한테 맡겨야지'라고 미리 특정하고 작업하지는 않았다. 조승우 배우로 황시목 역이 정해진 후 대사 톤이나 의미에 대해서...
배우들도 몰랐던 '비밀의 숲' 진범 드디어 밝혀진다 2017-07-13 09:34:53
추문으로 직격탄을 맞은 검찰에 성매매 혐의로 소환됐다.황시목(조승우) 검사를 비롯한 어벤저스 특임팀이 서서히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살벌한 추리게임을 시작한 이는 누구일지 더욱 기대를 모으는 ‘비밀의 숲’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입소문은 자자한데…'비밀의 숲' 4%서 맴맴 2017-07-10 10:31:32
'황시목'은 조승우를 만나 매력이 터지는 캐릭터가 됐다. 그런데 드라마는 여주인공인 배두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사전제작으로 완성됐고, 촬영도 대본대로 이뤄졌다고 제작진은 밝혔지만 처음부터 여주인공의 분량이 이렇게 적었을까 하는 의아함을 지울 수 없다. 다른 배우도 아닌, 배두나를...
‘비밀의 숲’ 김소라, 조승우-배두나 특임팀 합류…본격적인 활약 예고 2017-07-10 08:22:38
서부지검 내부 수사를 위해 황시목(조승우 분)이 편성한 특임팀에 합류한 실무관 최영(김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은 황시목을 따라 김호섭 계장, 형사 장건(최재웅 분), 한여진(배두나 분), 김정본(서동원 분). 윤세원 과장(이규형 분) 등과 함께 특임팀에 합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것....
시청자도 범인 추리에 빠지는 tvN '비밀의 숲' 2017-07-07 17:25:25
은 뒤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으로 분했다. 배두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의로운 경찰 한여진으로 출연, 황시목과 공조 수사를 한다.극은 간결하고 빠른 진행으로 스릴러 범죄 드라마로서의 극적인 재미를 고조한다. 여러 경우의 수를 풀어놓으면서 한쪽으로...
"사실적이어서 서글프고 무서운" 드라마 속 현실 2017-06-28 09:00:06
아니냐는 생각과 자신들은 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 일부 몰지각한 검사들의 모습이 세밀하게 묘사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는 공감능력을 상실한 황시목(조승우) 검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이것은 드라마"라고 강조하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충분한 취재를 통해 부패한 검찰의 내부를...
"조승우 아닌 황시목 상상못해"…냉정하고 뜨거운 '비밀의 숲' 2017-06-20 09:00:22
완벽하게 황시목으로 변신해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훌륭해서 조승우 씨가 아니었다면 감정이 없는 검사 황시목을 과연 누가 표현해냈을까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황시목의 감정을 '거세'한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황시목은 개인의 욕심에...
연기력과 반전의 시너지…점점 빠져드는 '비밀의 숲' 4.1% 2017-06-18 13:37:28
최고 시청률은 4.7%를 찍으며 5%에 근접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생방송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실수사를 언급하며 2개월 안에 진범을 검거하지 못하면 검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는 한여진(배두나) 형사와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고, 박무성(엄효섭)이 죽기 전...
‘비밀의 숲’, 2회 만에 ‘시간 순삭’ 드라마 된 비결 넷...‘뻔하지 않아’ 2017-06-12 15:51:24
캐릭터와는 달리 황시목이 감정을 잃은 이유가 어릴 적 받은 뇌수술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첫 장면에서부터 공개됐다. 물론 이 시절에 얽힌 사연과 비밀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지만 말이다. 무엇보다도 공감 능력은 잃었지만, 이성적인 판단력은 극대화되면서, 사건에 더욱 치밀하게 접근했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