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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영상 속 여성은 결혼한 방송인"…2차 가해 논란 2023-11-23 07:43:55
"성관계 시 촬영에 사용한 영상장치는 황의조가 사용하던 일반 휴대폰이었으며,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했고, (상대) 여성도 분명히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다"고 밝혔다. 황의조 측은 "촬영물은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 같이 봤다. 교제 중간 합의 하에 영상을 모두 삭제했지만 이후 1년 이상 더...
황의조 친형수 "해킹 당해"…'사생활 영상 폭로' 혐의 부인 2023-11-22 21:44:23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귀국 인터뷰에서 황의조에 대해 "우리 선수"라고 정의한 뒤 "아직은 혐의가 정확히 나오거나 입증된 것이 없다"고 감쌌다. 클린스만 감독이 전날 경기에서 후반 27분 조규성 대신 황의조를 교체 투입하면서 적절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중국전 출전에 "국가대표 품위 지켰나" 논란 2023-11-22 16:48:23
사건의 피해자가 황의조의 "합의된 영상"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내 파문이 일었다. 그럼에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황의조를 출전시켰다. 축구팬들의 반발은 거셌다. 중국전 3-0 완승을 자축하는 대한축구협회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물에는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국가대표로 활동하도록 한...
전 여친이라더니…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자, 형수였다 2023-11-22 15:04:57
피해자 측이 '합의된 영상'이라는 황의조 측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는 황의조와 교제한 적은 있지만, 그 당시나 그 후로나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계속해서 삭제해달라고 청해왔다"며 "'전 연인과 합의...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한 여성, 형수였다 2023-11-22 14:44:34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하고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이 황씨의 형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유포 등 혐의로 황씨의 형수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불법촬영 피의자, 국가대표 해도 되나"…황의조 출전 갑론을박 2023-11-22 07:39:13
담긴 사진과 동영상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황의조 측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뒤 올해 5월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자친구를 사칭해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합의하에 촬영" 황의조 주장에…전 여친 측 "거짓말" 2023-11-21 10:30:19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 선수가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 "합의된 영상"이라고 주장하자 해당 영상의 피해자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에 나섰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피해자는 황씨와 교제한 적은 있지만 그 당시나 그 후로나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해자 "촬영 합의한 적 없다" 2023-11-21 09:02:47
황의조 선수가 촬영하는 경우 이에 동의한 바가 없었고 이런 일들을 아는 경우 싫다는 의사를 밝히며 촬영한 직후 지워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의조 선수가 이를 동의받았다고 임의로 생각할만한 상황도 아니었다"며 "피해자의 거부 의사 표현과 삭제 요구가 계속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였고 불법 촬영이...
국가대표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 2023-11-20 13:33:16
담긴 사진과 동영상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황의조 측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뒤 올해 5월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자친구를 사칭해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피의자 신분 전환 2023-11-20 12:55:20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자신과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을이용한촬영)로 황씨를 지난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A씨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